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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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멍에와 책임은 내게 있어요 나에게 돌을 던지세요 라며 달려나가 죄인 아들을 감싸는 어머니, 매서운 돌팔매질에 피범벅이 되어도 신음소리 없이 아들만 감싸는 어머니, 이 애절한 어머니의 모습을 흉내낸 박근혜의 국모 코스프레가 시작됐다. 음흉한 미소의 박근혜가 말한다 나는 대한민국에 국모다 내 애들이 죄가 있다고 들었다 모두 애들을 돌보지 못한 내 책임이다 돌을 던지려거든 나에게 던져라 다 내 잘못이다 근데 잠깐 나에게도 던지면 안된다 내가 아프다 교도소 생활로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아프다 이건 인권유린이다 UN인권위에도 유린 진정서 넣고 각종 검사 받아 교도소에서 병 걸렸다고 데이타 제출하고 여기저기에다 정치보복으로 나 죽인다고 할꺼다 난 약한 여자다, 그리고 여기저기도 아프다, 집에서 일만하는 엄마처럼, 불쌍하지도 않니 그러니 정치보복에 여성 착취 국가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으면 나를 그만 풀어주라며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나는 공주였고 국모였다 내게 죄가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너희들하고 다른 초법적인 존재다 감히 너희들의 자대로 나를 심판할수 없다 쯤 될거같다 그러면서도 죄인의 지칭은 자신이 아닌 모두 아들 딸의 죄로 만들어 버리는 엄마의 가면을 쓰고 씨뻘건 이빨을 빠득빠득 가는 야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사랑한건 돈과 권력이지 대한민국이 아니다 자신의 부귀영달이지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이 아니다 오로지 권력의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한 발버둥을 지금도 하고있는 박근혜는 가면을 벗고 진실을 말하는게 어렵다면 국모 코스프레 하지말고 일반인과 동일하게 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받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는게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성과에 먹칠을 안 하는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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