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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박대통령의 재판에 여태까지 진술울을 거부해 왔던 정호성이 최후 진술을 했단다.
한 마디로 <박대통령은 최고의 대통령이었다>는 정호성의 최후진술은 유영하변호사도 울게 만들었고 방청객도 울게 만드렀다. 모든 사람을 울게 만든 정호성의 최후진술.
한 마디로 이 최후진술은 박대통령의 재판이 사기재판인 것을 우리나라 방방곡곡과 전세계에 알린 충신의 통곡의 일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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