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 시골 초등학교의 하교시에 매일 일어나는 일을 찍은 사진이다.
한어린이가 교문옆에서 책가방을 흔들며 버스에 승차하지 않고 반항하고 있다. 스쿨버스가 출발직전에 몸을 숨기어 안전요원과 스쿨버스 기사분이 찾게하고 버스출발시간을 수분간 지연시키고 승차한 수십명의 학생들을 기다리게 만든다.
이른 행동을 매일 반복한다. 안전요원이 내려 이학생을 감언이설로 달래어 승차시켜 겨우 출발한다.
이학생은 왜? 이렇게 매일 같은 식으로 반항하며 승차를 거부하고 시간을 지연시키는것일까? 아마도 이학생은 이렇게 하는것을 엄청 재미있어 하는것 같다. 자기 하나 때문에 등치큰 스쿨버스가 출발하지못하고 수십명에 승차한 학생들이 기다리는것을 즐겨하면서 자기가 타야만 버스가 출발한다는데 성취감에 도취되는것 같다. 문제는 이학생이 매일 이렇게하는 나쁜버릇을 교정시켜 주려고 하는 교사나 안전요원 기사나 사람들이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이학생은 자만심 우월감에 사로잡혀 안하무인으로 겁나는게 없게 된것같다. 이른 학생은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아마도 두려운게 없으니 용감하고 따라서 위험한 일을 잘한다. 그러다보니 사고로 일찍 죽을수도 있다. 아니면 폭력시위 앞장서다 물대포맞고 알타가 병덜어 죽은 백남기 같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렇게 되면 본인은 물론이고 사회 주변에 수많은 피해를 불러일어킨다.
앞으로 이학생이 잘 깨달아 착한 사람이 되어 온화한 일생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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