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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대의 세계 지배세력이 서유럽이던 상태에서 형성된 세계사나 □★

작성자
아스카
작성일
2017.11.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7
내용

근대의 세계 지배세력이 서유럽이던 상태에서 형성된 세계사나 다른 교과서적 정설(定說)은 서유럽 학자들이 이룩한 학문적 업적으로 존중되어야 하겠습니다.



 

 

1. 세계사와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1970년대초 이전에는 자유중국이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덕택에 유지되어온 측면도 있다고 보여지는, 중국 유교와 대학 전통! 장개석 총통의 중화민국에 승리하고, 봉건적인 잔재라 하여 황하문명과 유교로 세계인의 구심점 중 한 축을 담당하던 공자님의 가르침과 유교의 많은 전통을 도외시해오다가 다시 유교와 공자님, 공자학원 설립등으로 수천년 역사와 전통을 복구시키고 있는 공산주의 중화인민공화국. 세계사의 교육덕분에 중국본토의 유교나 대학등이 이전처럼 그 기득권을 이어가는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기득권이 대부분 회복되어도, 세계사에 서유럽 학자들 이름이 주로 나오는 성격을 반영하여, 근대의 세계 지배세력이 서유럽이던 상태에서 형성된 세계사나 다른 교과서적 정설(定說)은 서유럽 학자들이 이룩한 학문적 업적으로 존중되어야 하겠습니다.

 

이탈리아는 2차대전에서 비록 패전국이 되었지만, 이탈리아에 소재한 볼로냐대학(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되고, 유럽 모든 대학들의 모교)은 1988년 개교 900주년때, 그 오랜 역사의 정통성이, 2차대전 이후 다시 중간평가 받는 정도에 해당되는 정당한 세계적 절차[세계 대학의 경축 사절들로부터 대학들의 '모교'라는 독보적이고 자랑스러운 지위를 재확인 받음]가 있었으므로, 볼로냐 대학은 2차대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그 역사와 전통의 영광된 지위만은 상당부분 복구시켜서 인정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승전국의 입장도 있으므로, 대학문제등으로, 승전국의 주요 대학들이 너무 불리해지는 상황이 되면(위기상황이 발생), 정당방위차원에서 승전국 국내의 대중언론이나 격렬한 갈등현장에서는 승전국의 국가주권이 더 존중되어야 할 것이며, 승전국의 법률과 역사,교육으로 자격있는 대학들이 해당국가내에서 가장 존중되는게 타당하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세계사의 대학들은 승전국 국내에서는 어떠한 강행법(헌법이나 기타의 법률, 그리고 행정법등) 차원의 법적 주권이 없이 국제관습법 정도로만 교육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계사와 마찬가지로 국제법개념의 의견도, 승전국이나 국가주권 개념이 강한 나라들의 국내법 우선주의에 대해서는, UN안보리 차원의 군사적 개입이 없으면, 그 해당국가의 법과 정책을 강제적으로 구속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2. 세계사에 나오지 않아도 국제적으로 영국은 옥스포드(또는 Oxbridge), 미국은 하버드 이런 최고 대학들이 해당국가의 어학사전이나 백과사전등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것은 정당합니다.


 영국.미국의 英.美계 대학들에 대한 사전적 접근. 대중언론평가보다 권위있는 사전류에 정착된 규정으로 살펴봄. 

 

1). 영국 


Oxbridge

 

[U] 옥스브리지(Oxford 대학과 Cambridge 대학을 함께 일컫는 말)  Ivy Leaguered-brick

an Oxbridge education

옥스브리지 교육


. 출처: 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2). 미국


하버드대학교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일반의회(General Court)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1639년 도서와 유산을 기증한 J.하버드 목사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대학이라 명명하였다.


영국의 옥스포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학료() 제도를 모방한 조직으로 출발하여, 식민지시대에는 목사 양성에 필요한 종교교육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1869년부터 40년간 학장을 지낸 C.W.엘리엇은 독일 유학의 경험을 살려 전문적 학문연구기관으로 개혁하고 선택과목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제도는 뒤의 개인지도제 및 전원학료제 실시와 함께 미국 대학 커리큘럼(교육과정)의 원형이 되었다.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대학 운영과 관리는 학장과 5인의 평의원·회계주임으로 구성된 하버드 법인()과, 졸업생이 우편으로 선출하는 이사회라는 2개의 의결기관이 맡고 있다. 전자는 재정과 집행 운영을 책임지고, 후자는 조언과 자문 기능을 맡는다.


. 출처: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두산백과)


. 필자 주 1). 이민자들이 개척한 신대륙 미국. 영국의 식민지상태에 있다가 독립투쟁을 거쳐 독립국의 지위를 얻게된 미국. 영국 식민지 당시에 영국 국왕의 허가로 설립된 Columbia대학이나, 가톨릭계 Georgetown대학이 더 좋은 대학이어왔다고, 평가할수도 있겠지만, 2차대전이후 미국인들(특히 최근 현대에 들어서는 더욱 많은 미국 사람들)은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의 특성으로, 개신교적 미국인 견지에서 미국에서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브리태니커에 서술되는 Harvard를 문필가.사상가로 활동하는 필자가 백과전의 의견을 빌어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서술하고 있음.    


. 필자 주 1-1). 하버드 대학교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1636 설립) 일류 고등교육기관 가운데 하나.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다. 이 대학교의 하버드대학과 래드클리프대학 두 학부과정에서 전체 학생의 약 절반을 수용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역사는 뉴타운(그뒤 몇몇 식민통치자들의 모교 이름을 따서 케임브리지로 개칭)에 설립된 하나의 대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최초의 수업은 1638년 여름에 운동장이 딸린 목조가옥 한 채에서 단 한 사람의 교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버드라는 이름은 책과 재산의 절반을 대학에 기증한 당시 청교도교회 목사 존 하버드의 이름을 본뜬 것이었다. 19세기초 신학대학·법과대학·의과대학이 개설되었다.


.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필자 주 2). 콜롬비아 대학교는 두산백과에 이렇게 서술되고 있습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인 1754년 뉴욕 지방 유지들이 영국 왕 조지 2세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킹스칼리지'로 출발하여 독립 후인 1784년에 ‘컬럼비아칼리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 필자 주 3). 두산백과에 서술된 Georgetown 대학교


예수회에 소속된 대학으로, 1789년 1월 미국 최초의 로마가톨릭 대주교 존 캐럴(1735~1815)에 의해 미국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로마가톨릭대학이다. 1791년 11월 22일 12명의 학생과 몇 명의 교수로 조지타운칼리지(Georgetown College)라는 교명으로 설립하였다. 1851년 의과대학과 1870년 법학대학이 각각 설립되었다... 


3. World Class Universities. 필자의 주관적 견해가 가미됨

1). 중국

한 태학(太學), 이후의 국자감(國子監). 

. 필자 주 4). 원.명.청의 국자감을 대체하여 설립된 경사대학당은 북경대로 이어짐. 

2) 서유럽: 볼로냐 대학과 파리대학.

Universita di Bologna,Universite de Paris

   


. 필자 주 5). 세부사항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하십시오.

http://blog.daum.net/macmaca/1812    



4. 한국은 公敎育에서 오랫동안 다음과 같이 교육을 시켜왔습니다.

 

- 다 음 -

 

1. 한국사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되어 600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

2. 윤리나 한문(또는 국어의 고전)수업에서 가르치는 유교교육 삼강오륜(공자님과 맹자님의 가르침).

 3. 세계사 교육:세계사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영향력이 강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그리고 학술적으로 중국의 황하문명이나 한나라 태학. 유교등도 기득권을 중요하게 인정해온 경향

 

   1). 황하문명, 유교, 중국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국자감은 청나라때 경사대학당이 되고 이후 북경대로 계승됨)

   2). 에게문명, 로마 가톨릭, 중세유럽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 파리대학등  


. 구한말 國外에서 외국세력의 힘과, 한국내에서 유교와의 마찰에 놀란 대원군이 쇄국 정책을 펴고, 서양의 발전된 과학기술 수용까지 거부하면서 유교를 지킨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화시대가 되었으므로, 근대 중국의 침체기 및 한국의 수난기에, 세계사의 주도세력으로 여러 학자들 이름이 거론되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전통과 자격을 감안하여, 유교나 한국에 필요한 가톨릭 예수회(서강대)임을 강하게 느껴,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이 왜곡시키고 단절시켰던, 한국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주권수호.상실주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당부말씀: 고전적인 교육이나, 현대의 중.고등학교 교육 및 구구단의 학습등에 있어서는, 定說이나 正論.원칙을 수시로 복습하면서, 암송할 정도가 되고, 대학교육에 있어서도 다시 시험에 대비하여 반복 복습하는게 최상책중 하나입니다. 동양의 詩들은 후렴구에 반복이 아주 흔합니다. 필자의 반복 교육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런 필자의 의도를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매 回마다, 성격이 다른 논문을 쓰는게 아니고, 일본 불법 강점기를 거친 한국에 대한 왜곡이나 불리한 현상에 대응해, 한국사와 한국 공교육, 유교 경전 내용들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국내법과 대한민국 헌법, 임시정부의 법통을 중심으로 세계사와 UN의 규정.의견 및 국제법의 상당한 내용들을 반영하는게 옳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반복학습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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