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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원하는 선거후 구도..☆▶

작성자
rora
작성일
2017.11.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6
내용

내가 문까긴 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100석이하로 떨어지는걸 원하는건 아니지..

 

말은 안하지만 다수의 국민의당,정의당 지지자들이 같을거라고 생각해.

 

뭐 아님 말고..

 

그런의미에서 내가 원하는 선거후 판도를 이야기 해보지..

 

댁들도 단순히 누가 이겨야 하는가 보단 어떤 형세가 국민에게 어울리는가 한번쯤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쓰는글이기도 하고..

 

쉽게 말하자면 야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민주당의 독주도 견제할수 있는 당이 있었으면 해

 

그렇다고 민주당 자체가 밀려나는건 여의 독주형세라 그건 아니라는거지.

 

국민의당이 호남 싹쓸이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건 무리고 비례포함 25~30정도일거라고 봐 정의당이 10~15정도가 정도일거고 그럼 민주당이 최소 105석 이상이 되어 주었으면 해.

 

그정도면 새누리의 독주는 막을 정도가 되지만 그렇다고 현재처럼 민주당이 야권의 맹주로 안하무인은 아닐정도라고 봐..

 

이전에 어느 글에서 국민의 당이 호남 반반 하고 수도권에서 몇석 양보받았으면 한다고 했는데 그게 이 이유였어.

 

호남에 국민의 당이나 민주당이 독주하는건 이롭지 않으니 서로 반반나누고 수도권에서 몇석 양보해 국민의당이 교섭단체에 무난하게 진입하는 정도를 원한거지.

 

내가 걱정하는건 민주당이 지금 모여서 으?으?하지만 이번에 나온 후보들중에 썅욕을 하면서 나가라고 하던 후보들이 많이 있지..

 

정세균,박영선,추미애등이지. 셋다 적어도 1년이상 노빠의 최대적이었지.. 그럼에도 지금은 노빠의 희망처럼 말하기도 하고 특히 추미애같은 경우는 정말 웃었다니까..

 

갠적으론 정세균은 별로고 박영선,추미애는 강단있어 난 민주당 찍을 생각 없지만 그네들 나오면 지지해 줄거야..

 

특히 추미애는 정말 아까운 인물이야.. 과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갈라졌을때 추미애가 선거 총괄했을때 추미애라고 지는 선거라는걸 몰랐을까 어찌보면 자신의 신의때문에 남아서 패하는 선거지만 최선을 다했고 후에 합당했을때 특위에서 당론으로 거부하기로 된걸 난 이게 통과되어야 한다고 보고 통과시킨것 그러고 민주당에서 오만 비판이 쏟아졌을때 묵묵히 이건 내 신념이다고 했을때 대단하다 싶었지.

 

물론 추미애가 주류로 떠오를 확률은 없어 친노가 아니거든 그래서 아까운거지..

 

뭐 어떻든 과거에 문재인 대선 포기했을때  그런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도 했어 단일 야당체제가 우리의 길이 아닌건 아닐까?

 

여당에서 야당의 주류 몇몇을 포섭하면 정국을 마음대로 이끌어가는 상황 선거부정도 맘대로 하는 상황에서 야당을 단일대오로 묶는것이 과연 옮은 일일까?

 

지난 대선에서 내가 분노했던건 부정대선을 진행한 여당이 아니라 그것을 알고도 막지못한 그리고 그걸 끝내 비판하지 못한 야당한데 있어.

 

그리고 여당의 패권은 영남에서 나오는데 아무리 민주당이 잘한다고 호남에서 나온 민주당이 영남에서 여당을 누를수 있을까?

 

친노 문빠가 그렇게 설쳐봐야 실제 경남부산은 YS이후 여당의 독주잔아.

 

그래서 친노 문빠와 호남이 분리할 필요도 있다고 봐.. 이제 많이 큰걸 지나서 패권을 논하는걸 보니 자기 고향에서 정치하는게 옮고 그럴때 호남이라는 배경이 꼭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잔아.. 수도권을 기반으로 경남 부산을 공격하던가 해야지,,

 

그래서 논했던게 영남권 진보당 호남권 보수당의 3당 분립이었지..

 

누군 호남의 고립과 발전을 위해 민주당을 찍으라고 하는데 우스운 이야기야.

 

솔직히 그런건 이젠 친노 문빠가 책임지라고 니들이 말하는데로 이젠 호남은 힘이 없어.. 지금 호남이 하는게 고립을 벗어나고 발전을 위해서 인거 같아?

 

이제 더이상 호남은 민주주의의 보호자가 될수가 없어.

 

전남의 평균 연령 아나? 평균 45세를 이미 넘겼고 물론 아직 광주는 젊다만 고령화라는 말로 따지자면 전남북은 이미 황혼이다.

 

이제 호남이 해야할일은 민주주의의 보호자가 아니라 호남의 살길을 돌봐야해 늙은 호남이 투쟁하길 바라는 심보가 고약해.. 쉽게 말하자면 이젠 노후준비해야지.

 

물론 호남만 그런게 아니고 낙후된 지역은 다그렇지.. 강원,경북등이 그렇지..

 

최근에 들어 무수한 초중교가 페교되었고 그럼으로서 이제 시골에서 학교다닌다는 자체가 난망해졌으니 아마도 지방 고령화는 더 급격해지겠지..

 

이제와서 고립이 되든 발전이 되든 그 수혜를 입을수 있는건 광주뿐이지.. 인구수로는 이미 충청도가 호남을 추월했고 말이다. 물론 광주도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고 봐야해..

호남에서 인구 수혈을 받지 못하는 광주도 빠른 속도로 늙어가게 되겠지..

 

어쩌면 이게 3김시대였다면 항상 뒷자리였던 김종필의 위치가 제고?을거야.

 

그런 호남이 이제와서 야당의 패권을 노린다는건 있을수도 없지..

 

어찌보면 호남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불길 마지막 야성이 이번일수도 있고 그게 실제 야성이 아닌 지역이기주의가 밑바닥에 얼마쯤 깔려있을수도 있어.. 조만간 환갑이 중위연령이 될 지역에서 뭘 기대할수 있겠어.

 

그렇든 어떻든 내 생각에는 그래 앞으로 수도권 충청권 경남이 정치의 3축이 될거야.

 

그런데 잘 알거야 후에 이 세권역과 기타 권역의 격차가 커지고 재정문제 불거지면 현재의 새누리나 민주당이 이런 지역을 대변할수는 없을거야.

 

민주당에게 말하고 싶은건 이제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어.. 이번 선거에 질수도 있겠지만 한번 패배한다고 나라 망하지는 않아.

친노가 정동영때 한말이니 반박하진 못할거야..

 

그런 의미에서 이제 발전을 위한 독재구도가 아닌 독재에 대항할수 잇는 다당제구도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은 좋은 기회야.

 

뭐 더불어서 새누리가 통합된 힘을 발휘할게 얼마 남은거 같아?

 

조만간 강원도를 시작으로 경북등이 불협화음을 들어낼거야.

 

특히 강원도는 지금도 심각한것으로 알고 있어.. 뭐한다고 동계올림픽을 개최해서는...

 

어떻든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모두 자기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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