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주가 상승률만 놓고 봤을 때 역대 최고는 ‘리타워택’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2000년 1월 2만원대 초반에서 수직 상승해
5월 362만원까지 올랐다.
닷컴 버블이 꺼지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주가는 2003년 20원으로 폭락했고 결국 시장에서 퇴출했다.
2.2007년에는 다단계 피라미드 기법이라는
신종 주가조작사건이 터져 개미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루보(썬코어) 주가는 2006년 12월 2000원대에서
3개월 사이에 5만원까지 치솟았다.
3.코데즈 컴바인 작전 : 2만원대에 있던 주가 =
19만원까정 ...그리고 그다음은 ...
4. 뉴프라이드 작전
5.중국 원양자원 작전
6. 한미시리즈(정보도용)
7. 에이***(재상장)작전
주식사기꾼 놀이터 :
인터넷카페 와 방송이 주가조작의 온상이 되고 있다.
(주식사기꾼의 놀이터 )---돌팔이 전문가 의 등장 --
개투의 피눈물로 이어진다.
6. 인터넷 증권방송에도 작전세력이 득실거린다.
7. 유사투자 자문사 --불공정거래 사기꾼집단들...
* 잊지마세요 :
1. 당신이 최초는 될지언정
2. 최후의 마지막주자가 될수가 있다는 사실을
3. 상승의 극점에서 광분하지마세요
결코 후회하지 말 것,
뒤돌아보지 말 것을 인생의 규칙으로 삼아라.
후회는 쓸 데 없는 기운의 낭비이다.
후회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단지 정체만 있을 뿐이다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기회가 있을 때 저지르지 않은 행동이다.
후회에 관한 고사성어
晩時之歎(만시지탄)
때늦은 한탄(恨歎)이라는 뜻으로, 시기(時期)가 늦어 기회(機會)를
놓친 것이 원통(寃痛)해서 탄식(歎息)함을 이르는 말
亢龍有悔(항룡유회)
하늘에 오른 용은 뉘우침이 있다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더 올라갈 데가 없어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듯이,
부귀(富貴)가 극에 이르면 몰락(沒落)할 위험(危險)이 있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후회하지 말자.후회할 때 늦을 때다.
후회할 거라면 애초에 시작하지 마라.
은혜를 베풀었거든 보상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뒤따라 뉘우치지 말라.
벼슬아치는 사사롭고 잘못된 일을 행하면
벼슬을 잃었을 때 뉘우치고,
부자는 검소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가난해졌을 때 뉘우치며,
재주는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시기가 지났을 때 뉘우치고,
일을 보고서 배우지 않으면 사용할 때 뉘우치며,
술 취한 뒤에 경망하게 말하면 술이 깼을 때 뉘우치고,
편안할 때 삶을 기르지 않으면 병이 들었을 때 뉘우친다.”
주자십회(朱子十悔) : 주자의 열 가지 뉘우침
1.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2.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
3.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은 뒤에 뉘우친다.
4.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뉘우친다.
5.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부유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뒤 뉘우친다.
6.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봄에 밭 갈고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된 뒤에 뉘우친다.
7.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원장 도후회)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맞은 뒤에 뉘우친다.
8. 色不謹愼, 病後悔 (색불근신 병후회)
이성을 삼가지 않으면, 병든 뒤에 뉘우친다.
9. 醉中妄言, 醒後悔 (취중망언 성후회)
술 취해서 망언한 것은, 술 깨고 난 뒤에 뉘우친다.
10. 不接賓客, 去後悔 (부접빈객 거후회)
손님을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난 뒤에 뉘우친다.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한진해운을 보면서...
우리는 느껴야 한다.(10원)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주식 가운데 34개사의 1억4천202만주가
오는 3월중에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1일 예탁결제원이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천665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9천537만주(28개사)다.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203만주)에 비해 39.2% 증가했으며,
작년 같은 달(8천284만주)에 비해서는 71.4% 급증했다.
3월에 증시에 풀려나는 종목은 현대상선, 고려개발,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엘에스전선아시아,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한국카본, 퓨쳐켐, 오션브릿지,
신라젠, 자이글, 애니젠, 지란지교시큐리티,
에스마크, 팬젠, 마이크로프랜드,
셀바스헬스케어, 이디, 에이디칩스, 큐브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세진전자,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유니테크노, 소리바다,
퓨전데이타, 세븐스타웍스,
피씨엘, 코아로직, 세진전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와이오엠, 스포츠서울,
팬엔터테인먼트, 코리드, 카카오 등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현대상선 등 34개 상장사 주식
1억4천202만주가 3월에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 4천665만주,
코스닥시장에서 28개사 9천537만주다.
종목별로는 현대상선(0.2%) 주식 36만7천346주가
3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어 모두투어리치 334만7천850주(42.8%),
LS전선아시아 2천92만주(68.4%)가 22일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자이글 896만주(66.2%)가 6일에,
셀바스헬스케어 975만주(77.1%)가 13일에
보호예수애서 해제된다.
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물량은
지난달(1억203만주)에 비해 39.2% 늘고,
전년 동기(8천284만주)와 비교하면 71.4%나 크게 늘었다.
※ 오션브릿지, 지란지교시큐리티, 에스마크,
셀바스헬스케어,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피씨엘, 세진전자
(넝마주의)
1977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 선사로 출범한 한진해운은 국내 해운역사의 산 증인이다. 북미서안항로, 북미동안항로 등을 개척했으며, 지난 1988년에는 대한해운공사가 전신인 대한선주를 합병해 쾌속 항진했다. 한진해운은 1992년 12월 국내 선사 최초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1997년에는 세계 7위 선사에 올랐다.
하지만 2011년 해운업황이 얼어붙고 경쟁이 심화하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대한항공이 긴급자금을 투입했지만 살아나지 못했고, 2014년 4월 한진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의 지원에도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부채는 5조6000억원까지 불어났고 기업회생절차로 이어졌다. 결국 한진호는 회생하지 못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7일 주식시장에서 막을 내린다. 2009년 12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뒤 8년 만이다.
상장 첫날 1만9317원(수정주가)으로 출발한 주가는 정리매매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25원까지 폭락한 상태다. 상장 첫날 주가와 비교하면 99.9% 떨어진 셈이다.
한진해운 주가는 중국 시장 부상, 해운업 호황 등에 힘입어 2011년 1월 7일 3만8694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1년 만에 90% 넘게 올랐다. 하지만 한진해운의 마지막 고점이었다.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주가는 다시 10개월 만에 9000원대까지 빠졌다. 2011년 9월 경영난 타개를 위해 실시한 유상증자가 주가에 악영향을 줬다. 지난해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한진해운은 벼랑 끝으로 몰렸다. 4월25일 경영난으로 채권단이 자율협약에 들어가자 주가는 곤두박질쳐 1825원까지 떨어졌다. 자구안을 마련하지 못한 한진해운은 9월1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이후 '동전주' 신세로 전락했다.
한진해운 주식에는 개미와 외국인 작전세력이 몰렸고, 주가는 회생 기대감과 청산 불안감이 반복되며 330~1600원 사이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해 말 주가는 33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파산이 예고됐던 한진해운에 타격을 입은 건 개미들이었다. 전날 한진해운의 거래가 정지되기 직전까지 개인은 178만주, 약 20억원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80만8565주를 팔았다.
국내 1위 해운사 주식의 마지막 모습은 처참했다. 지난달 2일 서울지방법원은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하고 17일 파산선고를 내렸다. 거래 정지일(2일) 종가 780원이었던 한진해운 주가는 정리매매 기간에 20원대로 폭락했다. 한진해운 주식은 이제 휴지 조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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