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노무현 정권권과 그 실세들의 정치행태는 옳았나 글렀나. 그리고 현재에도 옳은가 그른가 ?
한마디로 옳다. 왜?
대화 중의 저라든가, 이번 송민순씨 회고록에서 밝혀진 북한 즉 조선에 의견을 물어 따랐다는 것 등은 사실 옳다. 그런 생각을 갖고 정책을 펴고 행동해 왔다는 건 국민 대다수 즉 선출해 준 국민의 뜻에 따랐기 때문이라 여긴다. 국민이 다수가 원하는 바에 따른게 뭐 잘못. 옳을 뿐이다 여겨.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나라. 다수결의 나라다. 그러니 다수결(즉 선거)에 의해 노무현 정권을 창출 시킨거니까 그 다수결의 국민적 합의에 따라 노정권이 행한 행적은 옳다 할 수 밖에.
더 나아가, 다수결에 의해 한국을 조선에 바치자 해서 바쳐도 옳다 할 수 밖에. 이런 논리에 따라서 보면 한국은 그 편으로 기울어져 있다 할 수 있고. 지금도 점점 그 쪽으로 기우름의 도를 높여가고 있다 여긴다. 한마디로 사드 배치 반대 와 그에 대한 현 정부의 대응을 보면 역력하다 여겨.
현 정부는 샌드위치 신세 잖아. 그러니 뭔 힘이 있어, 그냥 발버둥 치는 거지. 현 정부는 고사 상태잖아. 실패한 정권이 되어있고, 그래서 반대파가 정권의 교체를 외쳐대는 소라기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해 현 정권은 뭘 하는 건지. 아예 포기 한 건지. 한탄스러울 지경이라 여겨. 중국 장개석(그래도 대만을 지켜내 영웅으로 남아). 월남의 디엠 같이 스러질 날만 기다리는 양상이라 여겨.
미국과 아무리 방위조약에 의해 한국을 지키겠다 한들, 어 떤 새 정부가 말 안 들으면 즉 THAAD를 배치했다해도 철수하고 나가라 하면, 나갈 수 밖에. 그러면 통일이 되는 거지.
독일 국민은 참으로 선진국 국민기질이 최 상위다. 그러니 민족간 상쟁도 도발도 없고 자연스레 통일이 돼 잘 살고 있다. 부럽다 부러워. 못내미는 천만번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된다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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