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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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여표는 모든 인터넷상에 이미 공개가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박봉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또한 박봉에 해당됩니다.
대체 ...어떤 언론 플레이가 이렇게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 싶네요.
정치적인 이슈화를 만드려고 하는건지...
공무원의 급여 그 자체는...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급여와 더불어 다른 직군들의 급여도 같이 오르기를 바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공무원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청렴성과 성과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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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론에서 공무원 급여를 발표시에는 다음 아래 2가지를 고려해주었으면 합니다.
1. 일단 공무원 연봉에서 '교육공무원'이라고 불리우는 '교사직군'을 따로 분리해서 연봉을 발표할 것.
(개인적으로 교사들의 방학때 급여는 '기본급'만 지급하거나, 아니면 1년에 10개월분의 급여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2. 급수별대로 연봉의 평균을 분리해서 발표할 것.
아래 급여표를 보면...
실제 10여년 근무해도 기본적인 수당 합쳐도 200만원대 입니다.
어느분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복지포인트도 있고, 성과상여금등이 있지 않냐고...
그런분들에게 제가 오히려 되물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한 수당들이 실제로 급여에 크게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하느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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