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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당 확장 저지성공한 안철수의 국민의 당 황금분할? 조선■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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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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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새누리당 확장 저지성공한  안철수의  국민의 당 황금분할? 조선 [사설] 제3당 돌풍에 담긴 뜻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국민의당이 20대 총선에서 40석 가까이 얻어 명실상부한 국회 제3당으로 떠올랐다. 여당과 제1 야당 이외의 정당이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20석) 이상 의석을 얻은 것은 1996년 15대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이로써 여야 양당 구조가 깨지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경쟁하는 3당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20대 총선에서 40석 가까이 얻어 명실상부한 국회 제3당으로 떠올랐다는 것은 20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여소야대 의 황금분할정치 구도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조선사설은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총 28개 선거구 중 23곳가량을 이겼고, 수도권 몇 곳에서도 당선자를 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25%가량을 득표해 제1 야당인 더민주를 제쳤다. 창당한 지 두 달여밖에 되지 않은 신생 정당이 이처럼 특정 지역을 석권하고 정당 지지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의 약진은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8년 동안 누적된 총체적 실정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피로증후군을  기존의  제1야당인 민주당이 해소하지 못하고  총선과 대선 앞둔 야당의 수권능력이 의심받고 있을 때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창조적 파괴라는 충격적 방법으로 신당창당 해  박근혜 대통령의 폭정과 새누리당의 확장을 저지하는데 적극 기여한 결과물이라고 본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호남의 안철수 태풍을 수도권으로 확장 시켜서  수도권의 박빙 승부처에  전략 투표 통해 더불어 민주당을 국회 제1당으로 새누리당을 국회 제2당으로 만들어 놓고  여소야대의 확금분할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25%가량을 득표해 제1 야당인 더민주를 제쳤다는 것은 안철수의  국민의 당 총선에서 공약한  새누리당의 확장을 막고  대선에서 정권 교체 이루겠다는 국민적 약속을 일차적으로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확장을 막는데 결정적 기여 했다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국민의당 약진은 기성 정당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19대 국회는 막말과 갑질, 여야 간 극한 대립으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을 받았다. 여당은 청와대 거수기 행태를 보였고, 야당은 국회선진화법을 무기로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 공천 과정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보복 공천 논란과 더민주의 비례대표 명단 뒤집기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선거 기간엔 비전과 공약은 뒷전인 채 코미디 같은 '사과 쇼'만 경쟁하듯 펼쳤다. 양당의 행태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국민의당으로 발길을 돌린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의 새누리당을  국회의 원내 제2당으로 끌어 내리고 더불어 민주당을 원내 제1당으로 정치질서 만들어 놓은 가운데 안철수의 국민의 당에   유권자들이 발길을 돌린 것은 안철수의 새누리당 확정 저지 라는 분명한  정치적 소신에 대한 정치적 정체성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라고 본다.  과거 자민련이  집권여당과  연합해 집권했다면 그런 자민련과 정반대로  안철수의  정치는  새누리당확장 막고 정권교체 이룩한다는 측면에서 결코  ‘호남 자민련’이 될수 없다.


조선사설은


“호남 지역 제1당이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바뀐 것도 주목할 만한 변화다. 그동안 호남은 친노·운동권에 뿌리를 둔 더민주가 장악했지만, 어쨌든 문재인 전 대표를 정면 거부하고 상대적으로 중도·온건 성향인 안철수 대표계 인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조중동과 조중동 종편과  박근혜  정권의 새누리당이 상투적으로  매도한  ‘친노·운동권’을 유권자들이 복권 시켜 주었다.  ‘친노·운동권’ 운운한 것이  조중동과 친박 냉전수구세력들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호남 지역 제1당이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바뀐 것은 문재인 전 대표 만으로는 정권교체 정치 발전 불가능 하다는 표심이었고  새누리당 확장 반대와 정권교체 가능성 정치 집단 지향하는 안철수 대표계 인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한 것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상황에서 국민의당은 국회 운영 과정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 것이다. 앞으로 여든 야든 국민의당의 협조를 얻으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게 된다. 국민의당이 단순히 제3당이 아니라 국회 운영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국민의당이 짊어져야 할 짐과 과제도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심판받았고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상황에서 국민의당은  리더십 상실한 새누리당의 이합집산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속에서 정계 개편 태풍의 핵이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급속하게 해체의 길로 접들 것이다.  국민의당의 존재는 여야 사이에서  기계적 중립이 아닌  새누리당 확장막고 정권교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총선이후 새누리당 정권교체의 수권 능력 보여주는 정치적  정체성이 더욱더 필요하다.


조선사설은


“국민의당이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우선 당의 노선과 정책이 분명치 않다. 구성원의 성향도 극과 극으로 갈려 있다. 선거를 앞두고 여기저기서 불러모은 인사들로 이뤄진 잡탕 정당이라는 점 때문에 앞으로 내부 노선·계파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작지 않다. 지나치게 호남에 편중됐다는 점도 한계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는 호남의  절대적 지지가 안철수 정치에 대한 확실한 신뢰 라기 보다 문재인 만으로는 새누리당 정권교체 불가능하다는  반문재인 정서의 안철수 국민의 당 지지이기 때문에 이제 총선 이후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지지자들에게 반문재인 정서에 기댄 정치가 아닌 안철수의  정치 청사진과 국민의 당의 정권교체 청사진을 호남  유권자들과 비례대표 유권자들 표심에 응답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제3당에 표를 준 것은 이념과 정파에 얽매여 싸움판만 벌여온 거대 양당 중심의 구태 정치를 일신해 달라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20대 국회에선 여야가 소모적 정쟁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생산적 의정(議政)을 펴 나가라는 명령이기도 하다. 국민의당이 이런 국민의 소망을 저버리고 더민주와 선명성 경쟁이나 벌인다면 '제3당 혁명'의 거품이 꺼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제3당에 표를 준 것은 지난 8년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기간동안   국민들  여론이  새누리당 정권교체 였는데  문재인의 민주당이 그런 국민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가운데  안철수의 새누리당 확장저지와 새누리당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정체성에 국민들이 응답했기 때문이다. 안철수 정치의 강점이자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호남의 자민련’ 이 될수 없는 것이 2011년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 양보할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성 있게 정치적 소신으로 지켜온 새누리당의 확장을 반대한다는 일관된 정치철학과 정치행동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반대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더민주가 이번 선거에서 명백히 나타난 국민의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3당 바람'은 양당을 집어삼킬 태풍으로 변할 수도 있다.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의사는 야권의 강경 투쟁에 대한 지지가 아니다. 그것은 지금의 이 정치판을 도저히 이대로 그냥 둘 수 없다는 아우성이란 사실을 야권 역시 제대로 새겨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통일대박에서 안보외기로 널뛰기한 대북정책의 실패를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발 잡아야 하고 박근혜 정권의 재벌창조경제를 중산층 서민경제 복원 중심으로 바로잡아야 하고  전국적으로  확인된 새누리당의 확장 반대하는 국민들의 민심을 21017  년 정권교체에 담아 낼수 있는 정치적 용광로가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돼야 한다고 본다. 여소야대 황금분할의 국민적 선택은 안철수의 새누리당 확장 저지의 국민의 당 창당으로 개혁적으로 변화한 더불어 민주당의 약진과 새누리당의 몰락을  재촉했다. 이제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정권교체 통해서 이명박근혜와 조중동과 조중동 종편 으로 상징되는 냉전 수구세력 8년의폭정 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권교체의 비전제시 해야 한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5년4월14일 조선일보[사설] 제3당 돌풍에 담긴 뜻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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