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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 숨
없는 짬 내어
내속을 보였더니
사람에서 짐승으로
도술인가? 요술인가?
살다보면
비도 보고, 눈도 보고
한 겨울 매서운 바람도
어느 누구는 시원하다 하지 않겠소
그대 사람들아
너무 앞서지는 마오
죽기 살기로
살고자 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똑같은 믿음이 아니겠소
애쓴다! 애쓴다!
보듬어 안아도 안쓰러운 시간을
어느 하루는
조-오-타 하며
만가지로 웃어야 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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