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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죄인의 국가 안보관...참 기가 찹니다.▦

작성자
cmip38
작성일
2018.01.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9
내용

특집 | 김정남 피살 파장] 한국 격변이냐 북한 급변이냐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입력 2017.02.22 09:14 댓글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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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암살·북극성 2형 발사에 韓美 김정은 제거로 대응?

[주간동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서 독살된 김정남(2007년 모습). 그의 피살은 중국을 분노케 할 수 있다. [동아DB]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서 독살된 김정남(2007년 모습). 그의 피살은 중국을 분노케 할 수 있다. [동아DB]
"북한 급변사태는 한국 격변을 겪은 후 일어날 것이다. 북한은 대통령 탄핵이나 대통령선거 등으로 한국이 큰 갈등에 빠지면 그 대결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한다. 한국 격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이 버텨내면 그 반파(反波)로 북한은 심각한 내부 갈등을 겪는다. 대남 분열공작 실패에 대한 책임 전가 등을 놓고 숙청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북한 급변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위기를 북한 정권이 처리하지 못하면 갑작스럽게 통일기(期)로 들어설 수 있다. 평화롭게 이뤄지는 통일은 없다. 통일은 무조건'혼란통일'이다. 독일도 전쟁을 하지 않았고 통일의 결과로 평화를 만들었을 뿐이지, 격통 속에서 통일을 이뤘다. 평화통일은 평화롭게 이뤄지는'과정'이 아니다. 엄청난 위기를 잘 관리함으로써 이뤄내야 하는'목표'인 것이다. 위기관리에 성공해 혼란을 최소화해야 맞을 수 있는 것이 평화통일이다."

국가정보원(국정원) 1차장을 지낸 남주홍 경기대 교수의 지론이다. 그의 말처럼 한국 위기가 갑자기 북한 위기로 전환되는 느낌이다. 죽은 김정일의 75회 생일을 코앞에 둔 2월 12일 북한이 고체연료를 탑재한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쏴 세계를 놀라게 하더니, 그다음 날 오전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제2청사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김정남이 여성 2명에게 독살되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김정남 피살 문제부터 살펴보자. 우리는 북·중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중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보다 한미 두 나라가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고 친미적 통일을 이루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 북한 비핵화는 두 나라가 북한 정권을 붕괴시켜 한반도를 통일하는 형태로 성사될 개연성이 높다. 이 때문에 중국은 한미가 핵 도발을 이유로 북한을 흔들려고 하면 막는다. 핵실험한 북한 제재에는 찬성해놓고, 대북제재안을 만들면 그 강도를 낮추려는 모순을 보인다.

중국은 북한이 핵무장하면 언젠가는 중국에도 위협이 된다고 본다. 그래서 북한에 중국 측 말을 잘 듣는 정권이 들어서기 바란다. 친중(親中) 괴뢰정권 수립을 바라는 것인데, 현실적 방안이 마카오에 오래 살아온 김정남을 지도자로 세우는 일이다. 북한발(發) 친중 쿠데타로 현실화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정은과 그 추종세력은 죽음 및 숙청을 맞으니, 김정은 정권은 출범 직후부터 김정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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