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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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4월 13일, 선거가 끝나고
더민주당 국회의원님들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 영령들을 참배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지난번 서울 시장님이신 박원순 시장님께서도 국립묘지를
참배하시었다는걸 뉴스를 통해 기억하고 있다.
이건 아주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대한민국에 야권 성향의 정치인들이 그런 경우가 없는걸로
알고 있다.
아주 감개 무량했다.
애국으로 똘똘뭉친 대한민국......보기에 아주 좋았다.
이러면 이럴수록 더민주당에 애틋한 감정이 생?수 밖에는 없다.
지금 언론들을 통해 야당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대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다. 여당 국회의원 이름은 거의 모른다.
언론들을 통한 절대적 홍보력도, 더민주당이 가진 강점이다.
국민의당과 정정 당당한 경쟁으로 두당이 양당체제가 됐으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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