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제도 개혁을 통해 부자와 가난의 차이를 줄이는 방법▼

부자들은 더 부자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서 사회적으로 불균형이 있기에 다들 불평 많죠?

보통 정치인들은 부자들을 세금 더 먹이고 가난한 사람들한텐 그돈으로 공짜 주면 문제가 해결 될거라고 생각하시죠?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망합니다.

다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소수가 부자가 되면 사회 불균형으로 불평이 많겠죠? 그래서 보통 피를 부르는 혁명이 일어나고 공산국가나 사회주의 국가로 전략하지요.

그렇다고 부자들한테 세금을 더 먹이면 국제 경쟁력이 떨어져서 망하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답이 오히려 엉뚱한곳에 있을수 있습니다.  결혼 제도를 바꾸는 거예요.

요즈음 사회에서 이혼이 문제라는건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여자들이 자기들 만큼 버는 남자를 원하느건 아마도 여자가 남자를 부양하거나 이혼할 경우 남자에게 돈을 잃기 싫어하는것이 그 밑에 깔려있는 불편한 사실이죠.  그나마 남자가 좀더 순진해서 사랑을 믿고 돈을 적게 버는 여자와 결혼 하지요.  하지만 이혼을 하면서 여자에게 혼나보면 얼마나 자기가 순진했던 것인지 알아냅니다.  그러기에 요즘엔 남자들도 돈버는 여자를 선호하죠?  그래서 여자들은 요즘 남자들이 약았다고 말합니다.

그럼 위의 이야기가 왜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설명 하겠습니다.

일단 미국이나 프랑스 그리고 서방국가에서는 이혼이 너무 많고 돈을 벌지 않는 사람을 과잉 보호하는 이혼법이 강해서 남자들이 결혼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다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은 또다른 돈이 많은 사람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돈있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더욱더 부자가 되지요.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돈이 있는 사람을 찾겠지만 쉽지 않기에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지요.  그러다 보면 거기서 나오는 자식들은 흙수저 금수저니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겉으로는 부자가 가난한 사람 뜯어 먹고 산다고 하지만 사실 부자를 만났다면 자기도 부자같이 살았겠죠.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결혼법 개혁을 통해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부담없이 결혼할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혼전 계약을 법제도화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혼을 혹 하게 되었을때 가난한 사람에게 한푼도 않준다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계약을 통해 결혼이 성사가 되면 거기서 나온 아이는 최소한 가난하진 않을 것입니다. 혹시나 이혼 한다고 해도 그리 가난하게 이혼하진 않겠지요. 혼전 계약을 법화 하는 것만이 제가 볼땐 가난과 부가 ?일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돈 없는 입장에선 노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일해보시면 알겠지만 돈이 땅파면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돈없이 결혼 했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돈을 벌어오는 사람에게 마음과 존경을 표현하고 한가정이 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결혼 했으니 이제 가난을 벗고 나도 부자같이 행세하겠다 하심 위선적인 인간인것 같은데요...

여하튼 혼전 계약을 법화 시켜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편하게 ?어서 다들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