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해피소닉글로벌 사건(의료기기 임대업)
(2013-2014) 1만명 대상 8,000억 상당
2. 교수공제회 사건(2000-2012) 5,500명 6800억 상당
3. 조희팔 사건(희대의 사기꾼)
(2007-2008) 의료기기 대여사업 다단계 4조-8조상당
4. IDS 홀딩스(2011-2016)
(2017. 10) FX마진 거래 중개사업 1조 상당
5년7개월간 상장 폐지된 기업이 189곳.
이는 상장사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상장폐지 사유별로 보면 감사의견 한정이나 부적정, 의견거절을 받은 '감사인 의견 미달'이 50곳으로 제일 많고 재무건전성,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서 부적격 판정된 기업이 34곳으로 두 번째였다.
2015년 4월, 42년만에 상장폐지된
경남기업의 정리매매 마지막 날
자본잠식(33곳)과 피흡수합병(28곳)도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또 SBI모기지나 국제엘렉트릭처럼
상장폐지의 실익이 상장 유지 비용보다 크다는 이유 등으로 자발적으로 상장 폐지한 기업도 14곳에 달했다.
연도별로 상장 폐지된 기업을 보면
2012년 61곳에서 2013년 39곳,
2014년 24곳, 2015년 28곳,
2016년 19곳, 올해 7개월간 18곳 등
다행히 줄어드는 추세다.
▲현대상선(011200)=주주배정 유상증자
▲KR모터스(000040)=차등감자 자본금
600억원으로 감소
▲크레아플래닛(058530)=399억원 규모
보통주 유상증자
▲엠에스오토텍(123040)=403억원 규모 유상증자
△하이트진로(000080) = 맥주와 소주 등 주류를 생산하는 공장 6곳 중 4곳에 대한 가동을 중단공시.
하이트진로는 1조5614억1366만7000원 상당의 맥주와 소주 등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체 매출액의 82.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내 상장사 중 미성년 주주 비율이 가장 높은
한국항공우주(KAI) 주식 매매가 정지됐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1일 전 KAI 대표이사가 5천억원대의 분식회계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되자 KAI 주식 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최근 사업연도 말 기준 자기자본 2조원 이상인 상장법인이 전·현직 임직원 횡령·배임이나 분식회계 규모가 자기자본의 2.5%를 넘을 경우 매매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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