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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은 왜, 격동기에서 깨어나지 못하는가?△

작성자
강수연
작성일
2018.01.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7
내용

대한민국은 왜, 격동기에서 깨어나지 못하는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금까지 격동기의

아픔을 반복해야 하다니 가슴이 멍멍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정치 혼란에 빠져 조국을

자해하는 소동까지 벌리는 것은 산고의 고통이 아니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의 발전을 저해하는 분단은, 분단사회주의자들을

양산하게 되고 결국은 통일을 방해하는 대한민국의 적으로

남게 될 고통을 잉태한다.

 

대한민국은 분단을 이후로 한 번도 편안한 날이 없다.

오직 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머리는 북한에 두고 몸은 제멋대로 해도 처벌 못하는 자유의

천국, 대한민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북한보다는 살기 좋은 천국이란 말이다.

 

혹 북한이 천국이라면 그들이 먼저 북한으로 가겠지?

북한에 가서 자유 투쟁을 하겠지? 

 

대통령을 죽여라하면 진보고,

촛불은 바람에 꺼진다고 하면

보수라는 논리의 분단사회주의라면

대한민국은 격동의 시기를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월남처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행착오를 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 자유는 소중하다.

그래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자유가 넘쳐 본분을

망각하는 아니 자유의 혜택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 세대에게 방종을 가르치는 그런 분단적

사고의 틀을 교육하는 대한민국은

분단이라는 정신적 감옥살이를 한다.

 

자살율이나 행복지 수나 모든 갈등은 편향된 분단의 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부분이 많다.

 

대한민국의 격동기는 참으로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것 같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분단 대한민국

나라는 없고 오직 투쟁이 존재하는 나라

나라의 소중함을 잃고 난파된 배처럼

부유하는 대한민국

 

북한을 말하면 진보요. 애국을 말하면 보수니

참으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가를 묻고 싶다.

 

고난의 일제강점기와 비극의 6.25 전쟁도 잃어버린

세대가 자유의 비극을 알기나 하는 것일까?

 

자유의 비극은 방종으로부터 온다.

방종은 나라를 혼란케 하고

결국 무정부 상태를 만든다.

 

그것이 되풀이되는 한 대한민국의 격동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더 이상의 발전보다는 비극의 앞날을 예고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열강의 사냥터에서 그들의 먹이감이 될 것이다.

 

국가는 너와 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가 공유하는 소중한 가치이다.

 

분단 앞에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은 이념타령이 아니라

진정한 나라 사랑이다.

 

 

30초 동안 머무는 영혼 이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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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프랭클린) "다른 인간을 증오하는 댓가는 comprehending much in few words. "기회는 새와 같은것 Waste not fresh tears over old griefs. 고통 없는 빈곤이 괴로운 부보다 낫다.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라데이러) 사람의 척도는 그가 불행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달려있다.(프르다크) 지혜의 가장 명백한 징조는 쉴새없이 명랑한 것이다.(몽테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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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자신을 누구에겐가 필요한 존재로 만들라. 누구에게든 인생을 고되게 만들지 말라.(에머슨) Suspicion follows close on mistrust. "미소 창조적인 예술가는 그 전의 작품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만든다.(쇼스타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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