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저녁 SBS의 스페셜을 시청하는동안 내내 가슴이 먹먹해집디다.
금수저니 흙수저니 헬조선이니 젊은청년들이 고통을 이야기하는데 기성세대는
대다수가 배부른 소리한다고 합디다.
금수저로 태어나지못한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수업은 뒤로하고 시간당 6천원에 알바을
세개씩이나해도 대출을받아야 대학을 졸업하는 대한민국 현사회.
우리때는 개천에서 용난다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면 판검사도돼고 그랬던것같습니다.
다 같이 어려운 생활을 했고 다 같은 흙수저들처지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되어 나름 방귀께나 뀐다는 나라가돼었는데 요즘의 젊은이들은
우리 젊은날때보다 더 고통스런생활과 죽을힘을 다해도 개천에서 용나기는 커녕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현실이되어가는지 기성세대인 저는 참으로 무어라 위로을
해야하는건지 면목이없습니다.'
어느날 졸부들이? 몰지각한 금수저들이 행하는 행태을 보면서 분노와 좌절을 느끼지만
어찌해볼도리가 없다는게 대한민국 70% 흙수저들의 비애이겠지요
젊은이들이여 과연 아무 수단과 방법이없는게 맞습니까?
대학졸업장을 받기위해 죽을힘을 다해 생활을하면서 왜 이 사회의 모순을 바꿀 용기는
없는건지요?
최근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용기을내면 바뀐다는 작은 희망이 보인겁니다.
금수저을 위하는 세력이 누구이며 그 사람들이 사회을 망가뜨리는걸 두고보지말아야
한다는겁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흙수저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정치을 맞겨보는것도 작은 발전이라면
젊은이들 모두가 나서야 헬조선이 사람사는사회로 손톱 만큼이라도 발전할거라 생각하는데
흙수저 젊은이들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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