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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 북핵 불협화음과 사드장비 전격반입? 방송3사 →

작성자
강수연
작성일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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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회수
132
내용

시진핑 트럼프 북핵 불협화음과 사드장비 전격반입?  방송3사  뉴스보도 비평



2017년4월8일 MBC 뉴스 데스크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히 북한의 핵개발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데 공감하고, 북핵 프로그램 억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 해법은 제시하지 않았고,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문제와 해법과 관련해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6일 7일 정상회담 후인 지난 4월12일  전화 통화 하고 난뒤에도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본다.  또 지난4월24일 시진핑 트럼프 아베 가 통화 했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문제와 해법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불협화음이 있자 아베 일본총리 동원해 우회적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압박한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시청자인 필자의 그런 주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것이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방법에 의존하는  북핵해법에 대해서  시진핑이 반대  했었기 때문에 중국미국 정상회담에서도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수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월2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38선을 넘는다면 중국도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은  미국과 중국의 북한 비핵화 수단과 방법 놓고 첨예하게 불협화음 보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보다 중요한 문제는 지난 4월2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북한이 새로 핵실험을 한다면 중국은 대북 원유 공급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면서  환구시보가 원유 공급 중단 대신 축소를 얘기했고 원유 공급  축소  규모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유엔 안보리에 축소 규모 결정을 맡기겠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이런 중국 입장은 중국의 대북 원유지원 중단 통해 북한 비핵화 시도하는트럼프의 미국에게는   커다란 좌절이고 중국의 대북 원유지원 중단 통해 북한 비핵화 추구하는 미국에게는 절망이라고 본다.



그런 가운데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38선을 넘는다면 중국도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밝힌 직후인 지난 4월24일 트럼프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하고 아베와 전화 통화 하면서 시진핑과 트럼프의 북핵 해법 불협화음 해소하지 못했다는 것이 2017년4월26일 KBS1TV 뉴스9는 “오늘(26일) 새벽 경북 성주의 사드 배치 예정지 앞 모습입니다.X밴드 레이더와 발사대 등 사드의 핵심장비가 전격 반입됐습니다.” 라고 보도한 내용 처럼 트럼프가 전격적으로 한국의 대통령이 부재중인 한국 대선 기간전격적으로 사드핵심장비가 전격 반입 했다는 분석  가능하다.


중국과 미국이 북핵문제놓고  중국의 대북 원유중단 카드  통해 짤떡궁합 보여주고 있다면 북핵 문제 해결위한 중국의 절대적인 협력이 필요한 트럼프가 시진핑이 결사반대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부재중인 한국 대선 기간 전격적으로 사드핵심장비 전격 반입해 중국 반발 자초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연한다면  시진핑과 트럼프의 북한 비핵화 수단과 방법에 대한 불협화음때문에   김정은의 핵운반탄두가 미국 본토 위협하고 있는 절대절명의  상황속에서 시간에 쫓기는 트럼프의 미국이 사드핵심장비가 전격 반입 했다고 볼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김정은의 핵운반탄두가 미국 본토 위협하고 있는 절대절명의  상황속에서 시간에 쫓기는  트럼프가  '만만디'의 시진핑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전략의 수정 통해서 그동안 트럼프가 대선 기간 동안 공언한대로 김정은과 햄버거 먹으면서 북미 핵빅딜 협상하겠다는  대선당시의 자신의 주장을 실천에 옮기는 김정은 트럼프 햄버거 북핵 빅딜 정상회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 가능하다.김정은 트럼프 햄버거 북핵 빅딜 정상회담에서 트럼프가 김정은 상대로 대북 협상력 강화 지렛대로 사드를 활용할 가능성 있디고 본다.



2017년4월8일 MBC 뉴스 데스크는 “두 정상은 특히 북한의 핵개발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데 공감하고, 북핵 프로그램 억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해법은 제시하지 않았고,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2일 SBS 8시 뉴스는 “"미국이 북한 핵시설만을 타격하면 중국의 군사개입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38선을 넘는다면 중국도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 중국의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이런 도발적인 내용을 담은 기사를 실었습니다.한반도 정세에 관해서 주변국의 자제를 요구하던 중국이 왜 이렇게 과격한 입장을 밝힌건지 그 배경을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이 분석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6일 KBS1TV 뉴스9는 “오늘(26일) 새벽 경북 성주의 사드 배치 예정지 앞 모습입니다.X밴드 레이더와 발사대 등 사드의 핵심장비가 전격 반입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조만간 사드체계의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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