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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사기다.
그러나 70[%]는 같다고 말하는 경우 사기라고 할 수 없다.
그 차이는 잠수함은 수중에서 천안함은 수상에서 폭발하였기 때문이다.
뭐가 다른 것인가?
자를 대어 칼로 종이를 절단한 것과 같은 형상 똑같다.
너희들 눈깔은 눈깔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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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부폭발에 의해 잠수함과 천안함이 폭발하는 경우
철판에 작용하는 힘은 다음과 같다.
1.철판의 길이를 늘어나게 하는 인장력[N]
2.카드를 손으로 밀면 층층이 밀리는 현상과 같은 철판의 어긋남을 일으키는 전단력[N]
3.철판을 굽어지게 만드는 토크[m.N]
(평철판에 굽힘응력이 발생하고 내표면에 압축력 외표면에 인장력이 작용한다.
그러나 일단 압축력은 생략하고 생각할 것을 권한다.)
(2)내부폭발에 의해 잠수함과 천안함이 폭발하는 경우
절단면에 작용하는 힘은 다음과 같다.
폭발시 발생한 고온 고압가스의 대기중 및 수중으로의 분사시
절단면에서 작용하는 마찰력은 토크[m.N]의 힘에 해당하기 때문에
절단된 철판의 끝을 대기중 또는 수중으로 휘어지게 만든다.
(3)내부폭발에 의해 잠수함과 천안함이 폭발하는 경우
절단되기 직전까지 잠수함과 천안함의 선체 외표면에 작용을 안하는 힘은 다음과 같다.
철판의 길이를 줄이는 압축력[N]이다.
반대로 어뢰폭발, 기뢰폭발, 잠수함 충돌, 좌초의 경우
잠수함과 천안함의 선체 외표면에 작용을 하는 1차적인 힘은 압축력이다.
(4)천안함 가스터빈실 좌현과 우현의 외판의 절단은 수평으로 자를 대어 절단한 것과 같다.
그리고 단면의 끝단은 수중 및 대기중으로 휘어져 있다.
이것은 가스터빈실 바닥판에서 좌현 및 우현 외판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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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실 내부폭발시 함수의 가스터빈실 격벽에 작용하는 폭발력과
함미의 가스터빈실 격벽에 작용하는 폭발력의 방향은 서로 반대방향이다.
천안함이 6.7노트로 기동 중 가스터빈실 내부폭발시
함미 격벽에 작용하는 폭발력의 방향은 함미의 운동방향과 반대이기 때문에
함미의 관성력과 폭발력 중 관성력 만큼은 서로 상쇄된다.
그러나 함수의 가스터빈실 격벽에 작용하는 폭발력은 함수의 운동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함수와 가스터빈실 사이의 절단면에 유독 인장력에 의한 절단이 많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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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절단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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