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후보의 삼성발언을 보며 걱정한다.○●

 법원에서 삼성 이 부회장 구속이 기각되었다. 초등학생이 보아도 '파인게임'이 아닌 '더티 게임'인것이다.

엄청난 뇌물사건을 놓고 무죄라니... 우리 사회의 정의가 죽어버린것이다. 소를 보고 사슴이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것인가?

천하가 웃을일이다. 그런데 안희정 후보는 잘내려진 판결이라고 했다하니 황당하기 이를데 없다. 젊은후보라고 대중적 인기가 조금 올라가는 모양인데 안후보의 과거 삼성뇌물사건을 보면 젊은이들도 생각이 달라질것이다. 일부금액은 다시 내놓았지만, 상당액의 금액이 아니던가? 뉴스. 종편방송을 통해서 이미 밝힌 내용들이다.

어찌하여 과거의 행적을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지 않고 두리뭉실 대선의 꿈을 꾸고 있단 말인가?

정녕 국가와 국민의 지도자가 되고싶거든 자신의 가장 가까운 가슴부터 되돌아 볼 것을 충고한다.

"제 철학이 국민에게 맞아 지지율이 올라간다"  귀하의 말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겸손하기 바란다.

과거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고 더 좋은 정책으로 국민께 사죄하기 바란다.

한편 귀하가 밝힌 정책중 어르신을 존중하고 복지에 힘쓰겠다는 발언은 베스트 발언으로 뽑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