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재인의 진심’
을 까밝히고 동의를 얻고 비판받고 수용되고 싶어 올리는 글 1
문재인의 진심을 말합니다.
( 문재인의 진심이 이랬으면 합니다.)
1. ‘문재인은 좌파라 싫다’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는 울타리에 옭아 넣어 붉은 칠을 하려는 거시기들의 왜곡된 아젠다일 뿐)
먼저 상식적인 , 그러나 아주 많이들 그르게 알고 있어 답을 하겠지만 답을 틀리실 질문 둘 드립니다.
1-1-1 민주주의의 반대는 ? ****
1-1-2 공산주의의 반대는 ? ****
1-2-1 대한민국의 체제는 민주주의입니다.
그러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 ****
1-2-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는 공산주의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 ****
(이하 대한민국은 ->‘남한’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 ‘북한’으로 표기합니다)
초등학생도 알만한 뻔한 답이라고요 ?
답은 !
1-1-1 공산주의 1-1-2 민주주의
1-2-1 공산주의 1-2-2 민주주의 라고 하셨다면
여러분이 지극히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 답은 애석하게도 정답이 아닌 오답입니다.
정답은 !
1-1-1 전제주의 (또는 독재, 봉건왕정) 1-1-2 자본주의
1-2-1 전제주의 1-2-2 자본주의
남한과 북한은 정치체제에서 민주주의 : 전제주의이고,
경제체제에서 자본주의 : 공산주의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문재인은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자이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자이지만 ‘평등과 자유경쟁’, ‘분배와 성장’ 부분에서 ‘평등’과 ‘분배’를 조금 더 챙기는 좌로 더 마음이 쏠린 좌파라면 그런 면이 있다 하겠지만, 공산주의자로 몰아붙여서 말하는 좌파는 아니라는 겁니다.
2번당의 ㅎ의 말처럼 더 많은 국민의 ‘평등’과 ‘분배’를 조금 더 챙기는 쪽이 좌파이고 공산주의자라면, 경남의료원을 없애버린 ㅎ을 제외한 3번당 ㅇ, 4번당 ㅇ, 5번당 ㅅ 모두 좌파이고 공산주의자이겠지요. 여기에는 1919 년 건립된 대한민국의 3균주의(조소앙)라는 위대한 건국이념과 광복 이후 현 헌법의 복지-분배-평등 개념도 좌파적이고,
중화학공업 진흥-경부고속도로 건설-산림녹화-그린벨트 지정과 함께 독재자 박정희가 가장 잘한 치적인 의료보험제도도 공산주의적 요소가 다분한 좌파정책일 것입니다. 이런 공산주의적인 부분은 전인류적인 입장에서도 더 확대되어야 마땅한 것이 시대정신이 아닐까요 ?
‘문재인의 진심’
을 까밝히고 동의를 얻고 비판받고 수용되고 싶어 올리는 글 2
문재인의 진심을 말합니다.
( 문재인의 진심이 이랬으면 합니다.)
2. ‘문재인은 패권주의라 싫다’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중용]에서 공자가 이르기를; "인仁은 인人이요, 의義는 의宜이다[14]"하였는데, 이때 인仁을 풀이한 인人은 '사람다움'을, 의義를 풀이한 의宜는 '마땅함'을 뜻한다. 맹자는 여기서 '사람다움[仁]'은 물론이요, 더불어 '마땅함[義]'에도 주목하였다. --- 出 나무위키)
(맹자가 논하는 왕권과 패권의 구분은 공익 우선과 사익 추구의 차이가 아닐까요 ?)
문재인에게 패권주의자기가 패권을 잡고 싶은데 못 잡으니까 그 패권의 무리에서 떨어져나가며 하는 옹알이에 불과한 것입니다.
봉건시대야 왕의 독단으로 덕과 인과 의를 바로 하면 왕권이 되고, 그 그릇이 모자라거나 왜소하면 패권이 되었지만, 현대 민주 체제의 무릇 정당이라 함은 비슷한 이념과 가치를 지향하는 무리들이 함께 정권을 창출하고 정책을 펴나감은 주지의 사실임에도 그걸 패권이라 모는 것은 무지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보수라 칭하는 무리들이 경애해 마지않는 미국의 경우에도 클린턴 오바마, 트럼프 모두 집권 전후 비슷한 무리들과 대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것을 패권이라 부르지 않는 것도 이런 연유일 겁니다.
‘문재인의 진심’
을 까밝히고 동의를 얻고 비판받고 수용되고 싶어 올리는 글 3
문재인의 진심을 말합니다.
( 문재인의 진심이 이랬으면 합니다.)
3. ‘문재인은 안보관이 불안해 믿을 수가 없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동생이 형에게 새끼들 먹일 밥값 좀 달라고 할 때 매정하게 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한밤중에 칼 들고 오지 않겠습니까 ?
경제적으로 1960년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은 240달러 정도로 80달러인 대한민국의 3배였으나 2015년 1인당국민소득은 남한이 22 배, 2016년에는 국민총생산이 48 배로 완전 역전돼 각각 예산의 15 % (남) 30 %(북)을 국방비로 쓰는 상황을 고려하면 우리가 북한의 20 배 이상의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어 아예 북한은 우리의 대적거리가 안된지 오래입니다.
북한이 해군력 공군력이 우세하다 하나 우리의기관단총에 목총 들고 나오는 격으로 가성비 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핵입니다. 군사정책에서 말하는 전력의 절대열세 상황에서 나오는 비대칭이론이 바로 그것입니다. 현재 북한은 생활이나 생장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인 것입니다. 언제 체제와 국가가 전복되고 붕괴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으로 인해 정상적인 군사력 경쟁에선 도저히 안되니까 핵이라는 한칼을 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그간의 숙원이던 흡수통일을 접어야 될 때입니다. 북한이 붕괴되어 우리 땅이 중국의 간식이 되는 것보다는 연명하게는 해주고 우리도 평안해야 합니다. 그간 금기시되었던 발전적인 경제 교류와 인적 교류의 연방제와 완전한 종전과 핵폐기를 일괄타결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들에게도 우리가 균형자로 윈윈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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