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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나라 신앙인들의 믿음은 국력의 바로미터.▦♤

작성자
아스카
작성일
2017.11.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4
내용

 최근에는 죽었다가 살아나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의 신앙간증의 동영상물을 목사님들의 설교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듣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천국과 지옥의 광경을 보고 왔다는 그 동영상을 보았을 때에나 보지 않았을 때에나 저들의 믿음은 도무지 변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즉 그들은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고 있다는 것만 주장할 줄 알 뿐, 지옥에 들어갈 죄악된 마음을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선하고 의로운 마음으로 변화 된 것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즉 범죄할 생각은 어느 정도 자제시켰으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과 의를 행할 적극적인 신앙의 행동은 없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보고 들은 분들은 회개하여 영생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들을 남달리 사모해 찾아 보고 읽을 줄 알아서 제가 여느 사이트에 올리는 글들을 몇 번 올렸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제 글을 이단시하여 삭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이적과 기사를 베풀어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여 명을 배불리 먹이는 일들에 대해서는 초미의 관심을 갖고 구름 떼 같이 몰려 들었으나, 정작 영생에 합당한 교훈들을 가르칠 때에는 귀를 막고 듣기를 거부하여 거의 다 떠나고 열 두 제자들만 간신히 남은 것과 같았습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요한복음 6:67~69) 하심 같이, 그 때에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동일하게 예수님이 펼쳐 보이는 환상이나 이적기사를 보고 듣는 일들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구름 떼 같이 몰려 들어도, 막상 하나님의 능력(심령)이 담겨 있어서 세상의 죄악을 이기게 하는 지혜의 말씀과 또 죄된 마음을 정화시켜 거룩하게 하고 정직하게 하는 영생의 말씀에 대해서는 듣기 싫어하여 귀를 막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부자가 지옥 불구덩이 속에서 거지 나사로를 품고 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16:28~31) 하심 같이, 이 시대의 사람들도 아무리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의 사후 세계의 광경을 듣고 보더라도 영생의 말씀을 이 같이 배워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동영상에 오른 얘기들은 제가 알고 있는 성경지식으로는 성경말씀과 대부분 일치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뜻으로 계시 된 환상이라는 것도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혈육에 가까운 자일수록 이런 계시를 보여 준 하나님의 뜻보다, 보고 듣고 읽는 자신들의 그릇된 신앙관을 회개치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자들이 천국을 소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천국을 소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이 계신 천국을 좋아하고 사모하는 것인지, 지옥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무섭고 가기 싫어서 천국을 지향하는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이 계신 천국을 사모하는 분들은 반석 같은 믿음을 가진 분들로서 지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완전무결한 의인들입니다. 그러나 지옥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무섭고 처절하여서 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의 믿음은 사상누각과 같은 믿음으로써 이 땅에서 조금만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자신의 지위(권위)와 마음(양심)이 찔려 가책을 받아 고통을 겪거나 또 물질적인 손해를 당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예수님을 배반해 떠나 갈 수 있는 표리부동한 자들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하심 같이,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또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좋다는 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좋다는 뜻이며, 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좋다는 건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 순종해 따라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 자신(말씀)보다도 예수님의 거처지(소유물, 재산)인 천국이 좋아서 예수 믿는 자들이 바로 예수님이 베푸시는 이적기사와 또 먹고 배부른 일들 때문에 예수님을 구름 떼 같이 좇아 다니는 자들입니다.

 어떤 남자에게 두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한 여자 친구는 자신의 인격이 훌륭하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였고, 다른 여자 친구는 자기가 갖고 있는 소유물의 풍성함 때문에 자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지혜로운 남자라면 어떤 여자 친구를 평생의 반려자로 취급해 결혼하겠습니까? 자기 자신의 거룩한 인격(성품, 언행)보다도 자신이 갖고 있는 소유물의 풍성함(천국) 때문에 자기를 좋아하는 여인이라면, 이런 여인들은 남자의 실체인 고매한 인격과 결혼하려는 참된 신부가 아니라 남자의 소유물(건강한 체구나 재산)만 갖고자 하는 도적 같은 창기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되 예수님 자신(인격)에 해당되는 말씀이 좋아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소유물이 되는 집, 곧 그가 계시는 아름다운 천국과 그에 따른 풍성한 재물을 좋아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바로 도적 같은 음녀들로서 이 말세의 신앙인들 중 대부분이 이 같은 음녀의 시각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실체이신 말씀을 사랑해 지키고 순종하는 분과 지옥 형벌을 당할까 봐 두려워서 예수 믿는 사람 중, 어느 사람이 하나님께 합당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율법은 죄인들에게 주는 법이며, 복음은 의인들에게 주는 법입니다. 형벌이 무서워서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하는 죄인과 의를 사랑해 의를 지키고 행하는 자 중 어느 쪽이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의인입니까? 김정은의 악행과 그의 핵무기가 무서워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자들과, 김정은의 악행에 대해 분노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정직과 거룩한 말씀을 평소에 사랑해 지키고 행한 자들 중 어는 쪽이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김정은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수십년 동안 이 땅의 신앙인들과 치리자들과 국민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 자신을 사랑해 갖도록 그토록 권유하였으나, 저들은 저의 무명함과 비천함을 빙자해 내 말은 믿지 않고 다만 멀리서 찾아오는 유명강사의 말이나 또 자신들끼리 서로 인정해 주는 유명인들의 말만 믿고 의지해 이 난국을 해결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날의 이 시대 이 난국을 초래케 하여 김일성 일가들을 단죄해 이겨볼 의인들은 되려 하지 않고, 오직 지옥 형벌 같은 전쟁을 무서워하는 신앙 수준으로 다만 김정은에게 짓밟혀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아무튼 천국과 지옥을 견문하고 온 사람들의 지옥의 광경은 처참합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의 비밀만 캐내는 데 주력하고 그 해석에만 집착하는 자들처럼, 이 시대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재앙과 형벌을 두려워하는 죄질의 믿음으로만 살아가려 할 뿐, 믿음의 본질인 예수님과 동행하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고자 하는 의의 용사는 되려 하지 않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만나고 사랑하여 세상을 정화시키려는 일은 하려 하지 않고, 오직 죽은 후 천국에서 평안히 사는 것만을 탐하는 타락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형벌만 피하려고 하는 소극적인 율법의 행위로는 예수님(천국)을 소유할(만날) 수 없고, 오직 예수님 자신(말씀)과 동행하여 세상 죄악을 정복해 이기려는 적극적인 의의 행동만이 땅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이런 공격적이고 승리할 수 있는 최첨단 믿음을 하나님이 이 시대에 주셔서 인류의 주적 마귀의 궤계를 깨뜨리고 또 악의 축 김일성 일가들을 능히 대적해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을 주셨건만, 아직도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할 수 없는, 즉 외부의 지원을 받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후진국 수준의 믿음에 머물러 기존의 기득권만 챙기려는 신앙인들에 의해 이 강산 이 국민이 모두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제사장 나라가 되길 원하면서 자신들은 아직도 미국과 열강국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존립할 수 없는 국가로 자처합니다. 이것은 미국이나 열강국들의 신앙지식 안에서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신앙 미개발국임을 자처하는 짓이지, 결코 세계 선교를 주도할 제사장 나라의 강력한 공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그 나라 신앙인들의 믿음은 국력의 바로미터입니다. 즉 그 나라 신앙인들의 믿음 수준이 바로 그 나라 정치인들과 통치자들의 인격수준입니다. 즉 이 나라 신앙인들의 신앙 수준이 바로 역대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의 인격 주소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시급히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거듭 태어나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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