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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두둔했던 조선일보가 과학계 탓하면? 조선 [사설] 과학계, 정부 간섭 탓하는 건 좋지만 自淨 노력도 해야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포스텍 등 이공계를 대표하는 5개 대학이 기초과학 연구를 양적(量的)으로 평가하는 정부의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공동선언문을 곧 발표한다고 한다. 각 대학 연구비의 60~80%를 지원하는 정부가 연구 방향을 일일이 지시하고 2~3년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선 미래가 없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행동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초과학 연구는 정부가 연구 방향을 일일이 지시하고 2~3년 단위로 성과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성과 거둘수 없다. 박근혜 정부는 이런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포스텍 등 이공계를 대표하는 5개 대학이 기초과학 연구를 양적(量的)으로 평가하는 정부의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공동선언문 발표 예정에 대해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정부의 과도한 간섭이 문제라는 인식에는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연구개발 예산은 작년 19조원에 달하고 연구개발비 투자율도 전 세계 1위이다. 그런데도 기업 간 기술협력(22위), 투자 대비 기술수출(26위), 논문 피인용도(29위) 같은 실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바닥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정정권의 임기내 가시적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초과학 연구를 장기적 관점에서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추진해야 우리 연구개발 예산은 작년 19조원에 달하고 연구개발비 투자율도 전 세계 1위인데 기업 간 기술협력(22위), 투자 대비 기술수출(26위), 논문 피인용도(29위) 같은 실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바닥을 헤매고 있는 문제점 바로 잡을수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과학계는 연구자가 택한 주제에는 1조원 남짓 지원될 뿐이고 나머지는 관료들이 나눠주다 보니 창의적인 연구가 시작부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해외 석학 12명도 서울대 자연대를 평가하며 "성과에 치중하느라 기존 연구를 답습한다"고 했다. 정부가 이런 문제를 개선한다고 하니 앞으로 과학자들이 긴 호흡으로 연구하는 풍토가 정착될지 지켜볼 일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대를 학부과정이 아닌 연구와 기초과학중심의 대학원 중심으로 육성발전 시킬 필요성 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기초학문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들에 대해서 비정규직등의 열악한 연구 현실을 개선해서 신분보장을 통해 연구 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중요하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하지만 시급한 것은 과학계가 먼저 윤리 의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2년 전 정부가 연구비 집행 상황을 조사했더니 석 달 새 62개 기관에서 50억원이 넘는 비리가 적발됐다. 이래서는 연구비 지원 방식을 바꾼다고 성과가 나올 리 없다. 정부는 연구비를 세 번 이상 유용하면 유용액의 3배를 과징금으로 물리겠다는 방침이다. 과학계는 이런 제재를 자초한 스스로를 반성하고 뼈를 깎는 자정(自淨) 노력을 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우리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비과학적으로 비학문적으로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 조작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고 대대적으로 홍보성 기사작성해 독자들 혹세무민(惑世誣民) 했던 기억 지울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과학계가 불신 받는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결과적으로 기여했다고 본다.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 조작사건도 단기적 성과에 집착한 결과물이었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6년3월16일 조선일보[사설] 과학계, 정부 간섭 탓하는 건 좋지만 自淨 노력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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