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임용 티오◐▣

중등임용은 초등임용과 달리 과가 나눠져서 티오도 갈립니다. 각 학교마다 필요한 인원에 따라 티오가 나는데, 몇개 과목이 눈에 띄게 적게 뽑습니다. 국영수는 최근 5년사이 꾸준히 티오가 줄어들어 지금 절반까지 왔습니다. 사회과 중 지리는 역사과가 독립하면서 티오가 적습니다. 그 외 흔히 비교과라 불리는 음, 미, 체는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티오의 변화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나타납니다. (2009년 Mb정부 지리과 티오 전국 19명)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교육관련 집단들의 이권다툼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중요하고 안중요한 과목이 어딨습니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제발 미래를 보고 상식적인 교육정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들의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