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선 꼭 침신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금년 대선에선 반드시 참신한 새로운 사람을 뽑아야 한다.

구태에 물든 자들은 절대로 뽑아선 안 된다.  물론 신인이라 해서 다 좋은건 아니다. 그러나 과거에 이미 부적격자(부패자, 무능자, 독선자. 한국정치에 불리한 자)임이 검증된 자들은 절대로 뽑아선  절대로 안 된다.

작금의 국민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에 온갖 비정상의 작태를 보인 자들에 대한 심판을 할 생각을 안 하는 건지. 까마귀 정신 아니면 쥐정신이라 잊은 것인지. 아니면 패거리라서 한 패라 그런지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뭐 다른 사람 뽑아봐야 별 수 있겠어, 이런생각을 가진 국민이 꽤나 있겠지만.  그러나 실패한 자들에 대해 엄한 심판을 선거에서 보이면 부패 독선 해국 등을 일 삼던 자들은 걸러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게 정치 발전이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 정치판을 보면  그야말로 "이게 정치냐" 하게 된다.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은 "이게 정치냐"에 그 근원이 있다. 썩은 정치판 바로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