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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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바람을 타고 산불이되고 들불이 되어 마침내 5천만의 불꽃으로 청와대를 송두리째 태우고도 남을 거대한 화염이되어 돌아오겠다.
지금 우리는 위대한 정의의 함성과 몸짓을 보고있다.
부정과 부패로 죽어가는 정의를 위대한 국민은 조그만 불씨가 되어 살리고 있다.
칼로 일어선자 칼로망하듯 피로 일어선 정권과 집단은 피로 망하는법, 이 부정한 사이비 무리들은 피를 부르고 있는듯하다.
역사적으로 평화적 비폭력시위가 성공한 사례는 없다.
우리는 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지않을까?
용기있는 지식인과 정치인이 앞장서서 이제 국민들의 찢어진 가슴과 뭉게진 자존감을 다시 회복시켜줘야한다.
누가 정의에 목숨걸고 누가 법을 지키려 할 것인가? 이대로 가면 망국의 지름길로 가는 꼴이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퍼지고 있는 무력감과 자괴감을 조속히 치유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병들고 마침내 회복 불가능하게 될 지도 모른다.
누구도 나서지 않는다면 이 땅의 주인인 국민들이여 투쟁하여 정의와 진리를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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