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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호 참사 책임 어디에 있나. 너 아냐.◎

작성자
cmip38
작성일
2017.12.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0
내용

세월호 참사의 책임 어디에 있는가?

 

말이 분분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그 근본 원인은 국민에게 있다.

 

왜 그런가. 

국민이 부정부패에 대해서 동참하고 있다.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면 이런 일이 생길 여여지 없다.

 

일본여행자에게서 들은 얘기(1960년대다).  그 여행자가 무심코 한국에서의 버릇대로 담배꽁초를 길에다 버렸는데. 갑자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다가와서 나무라러안다.  국민의 준법의식이 이정도다.  그러해도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판인데.

 

문민화니 민주화니 하면서 온통 정부, 사회 등 각계각층의 부정부패의 대홍수가 일어났다.  친인척비리. 이게 상탁하부정으로 이어진거다. 

 

각계 각층 어디에도 부정부패가 만연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고.. 그게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따단계 사기를 보라,  그 사업장에 가서 설명을 등어보면  사기임을 곧 알 수 있건만. 여기에 허욕이 앞을 가려 빠져들고. 감독을 해야 할 기관은 오히려 함께 하고 있는 꼴이다.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꾀뚫은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적 민주주의를 주창했고. 새마을 은동을 창안 전개해 국민의 부정부패성에 제동을 가하면서 정신계몽과 근면, 협동, 자조 정신운동을 펼쳤다.

 

그런데 이 훌륭한 국가재건 운동이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람들에 의해 흐지부지 됐는데,  당연하게도 주변국가에서는 대호평을 하며 배워가고 연구하고 하여 그들 나라의 민주화 선진화의 자료로 애지중지 키우고 발전시켜가고 있어서  상당히 발전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정부패가 사라질 이유가 없고 , 오히려 창궐할 수 밖에 없는 국민적 상황이다.  방산비리 보도을 보라. 오죽하면 일본 사람들이 한민족은 나라를 운영할 자질이 없는 민족이라고 평가했다는데. 이말 정곡을 찌른 말이다.

 

다시 말해 세월호사건은 단순이 급작스레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수집년간 쌓이고 쌓인 부정부패의 무덤위에서 곪아 터진 것이다. 

 

그러므로 해결책은 국민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남 탓 하기에만 급급하면 이런 일은 언제고 또 일어난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무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라 망할 일이다.

 

독재란 뭣인가?  어느 권력자가  그와 그의 가족 및 그의 패거리의 이익에 탐닉하고 국가와 국민을 외면하는 행태다.  이렇게 보면 박정희를 감히 누가 독재자라 할까부냐.  눈 뜬 올바른 국민은 알고 있다. 콘크리트 지지층이 바로 이거 아닌가.

 

병의 치료도  그 근본원인을 즉 맥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 병은 오히려 악화되어 고질이 되고 만다.  각종사고. 세월호 사고도 매한가지다. 주식에 관한 권력형 비리가 얼마전에 터졌지(뮬론 결과를 봐야 하지만)  이게 다 민주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망주화가  불러들인 결과 물이렸다.

 

반미 반일을 외칠게 아니라   그들의 장점을 배워라. 그들 나라는 세계 선진 강국이다. 국민끼리 민족끼리 상잔을 일 삼지 않는다.  남북전쟁을 치열하게 치렀으나 종전이 되자 화해하고 통합하여 강국건설에 매잰하였고, 상호간 보복 반목  이간질은 절대 없었다.. 한민족의 행태와 비교해 보라, 과연 강국이 절로 된게 아님을 통감하게 되리라.

 

세월호 사건의 해결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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