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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일까?
박근혜와 최순실은 자신들이 평생 해먹을 일거리를 위해 2015년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을 설립한다. 물론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을 충족시키기 위해 삼성등 재벌들에게 700여억원을 삥뜯고 설립한다.
그런데 이 사실이 2015년에 티비조선에 보도되고 이후 모든 매체들이 떠들기 시작하면서 두 재단의 일은 중지된다.
고로 최순실과 박근혜는 사익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사익을 취하지 않은게 아니라 사익을 취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2016년 국가 예산 중 3천여억원
2017년 국가예산 중 4천여억원이 이 두재단 지원금으로 책정이 되 있었다. 그리고 이 두 재단은 포레카등을 통해 돈이 흘러 가도록 조직화 되었었다. 즉 2년간 8천여억원이 박근혜와 최순실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게 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돈들은 강원도 평창에 박근혜와 최순실 일가의 아방궁 건설로 이어지고 대대손손 해 먹을 수 있는 재단을 완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불법적인 일을 해 나가기 위해 반대하는 노태강 같은 직원들을 맘대로 나쁜 사람으로 찍어 내치고 안종법과 ?종덕, 조윤선을 사용해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철저히 법을 위반했던 것이다. 블랙리스트는 결국 소위 빨갱이들을 찍어내기 위한게 아니고 박근혜와 최순실의 비리를 감추기 위한 협박용 리스트인 것이다.
이런 사악한 자들이 그래도 좋다고 대한문앞에서 2-3십만이 모여 태극기를 흔든다.
지들한테 3-4만원 쥐어주고 흔들라고 하고 박근혜와 최순실은 수천억을 해 쳐먹어도 모질이들은 눈물 흘리고 고마워한다. 하루 밥값 쥐어주며 옛다 쳐먹어라하는 대통령을 향해 말이다.
논리도 진실도 외면한 대리인들은 일부 수십만원씩 받아 부를 누리는 박사모 주동자들과 부화 뇌동하여 불쌍한 노인네들을 부추긴다. 불쌍한 여자를 울게 하는 나쁜 남자들이라고 떠든다. 박근혜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말하는데 말이다.
사익을 취하지 않은 정의로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철저히 국민과 국가를 속이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참 나쁜대통령이라고 본다.
물론 아직도 이런 사실을 믿기 싫어하는 일부 꼴통들을 보게 된다.
참 답이 없는 사라들이다.
태극기만 흔들면 애국인줄 안다. 태극기만 흔들면 이해 된다. 미국국기 성조기는 왜 흔드나?
친박집회의 이름은 태극기 집회가 아니고 성조기 집회인가?
여하튼 대통령은 사익을 취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과 결혼했다는 썰은 한마디로 사기였다는 것이다.
대통령과 최순실은 한마디로 국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 미수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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