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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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인사를 두고 검찰이 반발하고 있다 한다.
벼룩이도 낯짝이 있다 ... 는 말이 있다.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
그나마 쫌 나은 부분이 있다면 염치가 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과 양심에 찔리는 것을 알고 행동한다는 (그래서 박근혜는
보통 인간은 아니다) 뜻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검찰만큼 비굴하고 이기적이며 염치를 모르는 조직이 있었을까?
물론 모든 검사가 다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투덜거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똥통에서 먹다 만, 아직 썩지 않은 햄버거 조각이
나는 똥이 아니다 .... 라고 항변하는 것과 진배없다.
채동욱 부터 윤셕열 ... 아니 그 이전부터 최순실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도대체 이 땅에 검찰이 있기는 한 것인가 ...에 대해
고통스럽게 회의하여 왔다. 그런데 뭐라고?
아무리 뻔뻔하기로서니 .... 견찰이니 떡찰이니, 삼성 장학생이니 이건희비서조직이니
이런 말 듣고 산 세월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제 그 모든 주홍글씨를 지워주려고 대통령과 국민이 나섰다
딴지를 거는 모든 검사는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다.
차라리 고마워 해라. 마지막 기회라도 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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