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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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우선 친노 패권정치로 분열된 야당이 다시 하나로 뭉치는 결과를 초래해 여소야대 상황의 국회 및 한국정치를 야당이 마음대로 주무를 수가 있어 가장 큰 전리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친노들이 다시 힘을 얻어 박근혜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을 치러 문재인이 야당 후보로 정권을 잡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있다.
결국 국민의당도 더불어민주당의 제2중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는 처지라 문재인이 지금의 강공 정국을 주도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둘째는 통진당의 부활이다.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반정부 활동을 하던 이적단체인 통진당이 다시 세력을 규합하여 자신들의 해산이 최순실이 주도했다면서 반 최순실 여론에 힙입어 등장하고 있다.
아마 이석기도 석방되어 민주화 인사로 활동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셋째는 전교조의 부활이다.
그동안 전교조는 각
학교에서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는 등 강력한 반정부 세력의 하나로 대법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법외노조가 되고 관련자가 면직되는 일련의
과정에 청와대가 적극 개입했다는 주장을 펴며 다시 조직 부활에 움직이고 있다.
넷째는 민노총의 부활이다.
한산균등
민노총 소속의 구속자들이 풀려날 것이며 이들 또한 민주화인사가 되어 그들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백남기씨를 비롯한
운동권의 명예회복을 노려 이번 촛불집회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단체가 바로 민노총이 아닌가 싶다.
앞서 거론한 단체들이 바로
과거 80년대 초 학생운동을 주도하던 운동권들이며 이들이 바로 종북좌파란 것이다.
결국 이번 촛불집회의 전리품을 이들만이 가질
것이며, 보수의 아이콘 박근혜를 끌어내 구속시킴으로써 다시는 보수 우파에 정권을 빼앗기기 않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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