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로마서 8:19~23) 하심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피조물이 자신들의 상전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범죄하게 되자 피조물도 함께 멸망(썩어짐)의 종이 되어 쇠잔해 가면서 하루 빨리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들로 원상 복귀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형태(육신)적으로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러나 속 심령마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야만 비로소 온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품이 담겨 있는 말씀을 버리고 들짐승 뱀(사단)의 말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령이 간교한 들짐승의 악습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죽게 되자 사람들의 거처지가 되어야 할 우주만물과 또 사람들의 먹거리를 제공하여야 할 산천초목들마저 자신들의 상전된 사람들과 함께 썩어짐(마모, 멸망)의 종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두를 썩어짐(죽음)의 종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저들의 죗값을 씻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과 만물의 죄값을 자신의 피로 값주고 사기 위해 참혹한 십자가 형벌을 받으시고 죽음의 고통을 치르게 되자 공의의 하나님이 그 공로에 합당한 상급, 곧 죽음의 권세까지도 이기게 하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믿는 신앙인들도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예수님의 성품인 빛과 소금의 성분으로 그 시대 사람들의 부패타락한 죄악과 또 그 영향력에 찌든 산천초목의 묵은 때를 씻는 청소부(공직자)가 되게 하셨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책임지고 그 나라 그 사회 그 땅에 기생하고 있는 죄악의 때를 씻어야만 비로소 그 나라 그 사회 그 땅에 참된 평안과 평화와 안녕이 깃들게 됩니다. 이때문에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로마서 8:19) 하셨으며, 그 아들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며 또 이들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이 거하는 땅과 거민에 평안이 깃들지 않고 혼돈이 감돌게 되면 그 책임은 신앙인들이 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예레미야 23:18~22) 하심 같이, 신앙인이 당대 사회의 어두움과 추악을 책망해 씻지 않고 육적인 부강만 탐하게 되면, 그것은 영적인 탐관오리가 되어 하나님께 징계 대상 제 1호가 됩니다.
신앙인들이 당대 사회에서 예수님의 언행을 잘 따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어두움과 추악이 제거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러한 뜻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하면, 그건 마치 나라의 공직자들이 불법불의로 재물을 챙겨 자손만대에 물려주려는 짓과 같습니다, 예수 믿고 가난하게 살면 저주 받은 자라고 욕하는 자들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23:16~17)고 말합니다.
이런 자들이 그 사회의 인성 교육자가 되면, 그 땅 그 나라 그 사회는 모든 면에서 쇠잔해 가고 아울러 인간 심령에 숨어 있던 모든 죄악이 들고 일어나 종북 세력들처럼 세상을 혼란케 합니다.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이 땅에 행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어냄을 당하여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3:9~12) 하셨으며,
또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예레미야 23:13~15) 하심 같이, 신앙인이 그 사회에서 빛과 소금노릇을 못하면, 그 나라 그 사회의 법적 윤리적 도덕적 기능이 무너져 내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종들이 설치게 됩니다.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예레미야 23:25~31)
나라의 공직자가 국법을 버리고 불법불의와 사리사욕으로 공직을 수행하게 되면 온 국민의 여론이 그들을 규탄하게 됩니다. 마차가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공직자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보다 자신들의 뜻(야욕)을 세우기에 급급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성령의 성도들이 일어나 그들의 거짓을 단죄하게 됩니다. 이럴 때 저들은 김일성 일가들 같은 논조로 동족 운운하며 기독인으로서 기독인들의 잘못을 불신자들이 보고 듣는 앞에서 마구 헐뜯어 비방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는 짓이라고 하며 그럴 용기와 노력과 시간이 있으면 눈물 뿌려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야지 어쩌 이방 죄인들 앞에 모든 훙허물을 들춰내어 모욕받게 하느냐 하면서 되레 비방합니다.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예레미야 5:30~31) 하심 같이, 이 한반도의 기괴하고 놀라운 일들을 대부분 김일성 일가들의 살인 만행과 또 그들을 떠 받드는 종북 좌파들의 선전선동 행위로만 취급하나, 참으로 기괴하고 놀라운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선지자급 목회자들의 설교 내용과 또 그들의 설교 내용을 성경말씀보다 더 존중해 받들어 실행하려는 일반 신앙인들의 행태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랬물이 맑을 수 있는 법,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목회자들의 설교 내용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바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킨 사단의 뜻, 곧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일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을 예수님에게 맡겼고, 또 사람들은 다만 그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게 하였으니 사람들은 그저 그의 공로를 높이고 찬양하고 전하는 것으로 축복 받아 육적인 부강으로 잘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라고 설교합니다. 이때문에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교회 목사님들의 이러한 달콤한 말만 믿는 교회교 신자들이 되었을 뿐, 사람을 죄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예수교 신자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탐심에서 발생되는 거짓을 버리고 정직히 자신의 몫만 챙겨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한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 들으시는 자녀 교육이지만, 그러하지 않고 육적인 것으로 부강하여 남들보다 잘살려면 교회 출석 잘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또 새벽 기도 주일 예배는 물론이고 삼일 예배 금요 철야 예배 등등 모든 예배에 빠짐 없이 잘 참석하야야만 비로소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은 자신들의 설교 시간에 빠짐 없이 출석하여 자신들의 설교 내용을 잘 믿는 교회교 신자들을 만드는 짓일 뿐,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갖추어 세상에 난무하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부정부패와 음란방탕과 살인과 광기를 씻어 내어 거룩한 하나님이 그 땅 그 거민들과 함께 하도록 만드는 참된 전도행위가 아닙니다.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도둑은, 공직자가 국법으로부터 주어지는 권세로 전체 국민과 국익에 도움되는 일은 하지 않고, 종북 세력들처럼 자기 나라를 파괴하려는 김일성 일가들의 유익이나 또 자신의 일신과 가족과 친인척들과 지역주민들의 이익만 챙기는 관리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을 그 나라에서 날뛰도록 방치하는 자들이 있으니 곧 그 나라 그 백성의 심령이 썩어 부패케 된 것을 씻어 깨끗케 하도록 명령 받은 하늘 나라의 공직자, 곧 빛과 소금의 직분으로 저들을 책망하고 또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한 삶이 어떠하다는 것을 실행해 선보여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해 버리고 저들의 습성을 좇아 자신들도 땅에서 육적인 부강으로 쾌락하고자 한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가 저들을 그와 같은 도적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 나라의 공직자가 법대로 살면 많은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게 되고, 그 사회의 신앙인들이 공법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되면 이웃들로부터 칭송 받을 정도가 아니라 송덕비까지 세워주려 합니다. 이 시대에 국민들로부터 칭송받는 공직자를 찾아볼 수 없게 된 까닭은, 이 시대에 이웃 주민들로부터 송덕비로 추모 받을만한 그리스도인들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사회 불안과 국가 기강의 추락이 누구의 책임이어야 합니까? 세상을 참되게 맑게 밝게 거룩하게 할 지혜와 능력이 전무한 저들 불신자나 정치 지도자나 김일성 일가들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에게 이 사회의 머리가 되어 이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여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 그리스도인이 제 본분을 감당치 못하였으니 우리 책임이라고 자복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합니까?
저속한 육(땅)의 혜택을 받아 누릴 수 있는 머리(책임자)가 되려 하지 말고, 신령한 영(하늘)의 혜택을 받아 누릴 수 있는 머리(책임자)가 되려 하십시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으로서 온 세상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거처지인 우주만상과 산천초목과 오곡백과와 짐승들과 초목들이 바라는 유일한 소망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들이 태어나기만 저들이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속한 자들의 소망은 탐심으로서, 자신의 분복대로 살려 하지 않고 남들의 분복을 도적질하고 강탈하여 그것으로 남들 위에 군림하여 하나님 행세하고자 합니다. 저들이 추구하는 살인과 음란방탕의 쾌락은 미물들도 역겨워 해 토해내는 악마의 분탕질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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