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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의 대통령부터 바로 뽑고 사회 정의를 외치라!〓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8.01.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6
내용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 8:5~7) 하셨고 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63) 하심 같이,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인식할 수 있는 영체와 흙으로 빚어 만든 육체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개체는 동등한 차원이나 자격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영체가 사람의 대표성을 띈 주인이며 육체는 다만 주인의 뜻을 받들어 움직이는 도구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만 비로서 원만한 관계로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겉보기에는 하나인 것 같아 보여도 그 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영의 생각과 또 육신을 기쁘게 하려는 육신의 생각이 함께 하고 있어서 때로는 각기 주관대로 행하려고 서로 다투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말씀)대로 행하려 하나, 자기 몸을 기쁘게 하려는 육신의 생각은 지독한 이기주의자로서 자기 육신을 비롯해 육신에 속한 세상 만민들로부터 영광과 칭찬을 받으려고 육신의 생각대로 행하려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이 두 가지 생각 중에 어느 생각 하나를 선출해 통치자가 되게 하여야만 비로소 행동할 수 있습니다.

 피조물 중에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그 형상에 걸맞는 하나님의 뜻(사상, 말씀)으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그러하여야 할 사람들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육신의 생각을 좇아 들짐승 뱀의 말을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영의 생각이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고 흙으로 조성된 육신의 생각이 자기 마음의 대통령이 되어 선악을 구분해 일하지 않고 다만 육적으로 부강한 것만 좇게 되었습니다. 영의 도구이어야 할 무지한 육신의 생각이 사람의 대표성을 지니고 행세하게 되자 만물은 그 무자격 통치자를 위해 열매맺어 공궤할 생각을 버리고 사람들 스스로가 일해 먹을 것을 취하도록 고생시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상전으로 존중치 않는 땅과 생물들의 무시행위 속에서 살게 되자 사람들의 심성도 자연스럽게 짐승처럼 악하고 거짓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로서 지녀야 할 분수와 도리와 거룩함은 사라지고 오직 짐승들의 간교한 기질과 야만 행위로 약육강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노아의 여덟 가족만 남기고 하나님이 천하만민을 홍수로 멸하였습니다. 그 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사 그의 후손들 중 한 사람인 예수를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게 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주어 마음의 통치자가 되게 한 후, 사단의 습성에 매여 있는 육신의 생각을 제압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영의 생각으로 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의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또다시 홍수로 멸망한 옛사람의 습성으로 되돌아가 육신의 생각을 자기 마음의 대통령으로 삼았습니다. 즉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 곧 거룩한 성령으로 자기 마음의 통치자로 삼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속죄 이후 천하 만민은 이제 옛사람의 습성을 좇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령의 생각 중 어느 생각을 자기 마음의 통치자로 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육신과 가족과 교회와 기업과 민족의 흥망성쇠가 좌우됩니다. 사람이 선한 성령의 지도를 받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아들 대접을 받지만, 흙에 속한 육신의 생각에 이끌리면 여전히 하나님과 만물로부터 짐승 취급을 받습니다.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잠언 29:2) 하심 같이, 모든 사람(그리스도인)들은 가장 먼저 자기 마음 속의 대통령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령으로 선택해 뽑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 몸과 육에 속한 사람들만 기쁘게 하려는 육신의 생각에 이끌려 그대로 살게 되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이기주의 독재자 육신의 생각이 자기 영의 생각을 짓밟고 무슨 일이든 악하게 이끌어 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생각으로 자기 마음의 확실한 집권자가 되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가장 먼저 자기 심령에 평안이 찾아들고 그 다음에 자신이 불쌍히 여기는 이웃들에게도 평안이 찾아들게 됩니다.

 사람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육적 포만감으로 평안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로 태어난 인간 심령이 제 주인(남편, 대통령)을 제대로 만났을 때만 평안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평안은 마치 유괴 당한 아이가 흉폭한 조폭에서 풀려나 부모의 품에 안긴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탈북자와(탈죄악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이 자유대한(그리스도)의 품에 안겼을 때에 단순히 먹고 마시고 입는 포만감으로만 행복을 느끼면, 그들은 아직도 김일성 일가들(죄악, 육신)의 치하에 사는 것과 같은 불안공포에 떨어야 합니다. 탈북자들이 남한 땅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것으로만 기뻐하고 감사하여야만 비로소 그들의 심령이 부모의 품에 안긴 것과 같은 참된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외부적으로 받는 모든 압제의 원인은, 그들의 심령 내면에 아직도 육신의 생각이 폭압자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김일성 일가들이 가장 육신의 생각으로 호의호식하고 쾌락하며 제 멋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실은 그들 육신의 생각이 잔혹한 폭압자가 되어 그들을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짓밟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좌파들은 그런 그들을 영웅시하며 부러워 합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 마음 속에서 기뻐하고 즐기는 실체가 지옥형벌에 떨어질 마귀일 뿐,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의 심령이 아닙니다.

 이런 자들의 쾌락은 마치 자기의 처와 딸 같은 국민들을 인신매매범(깅일성 일가들)에게 팔아 처분한 값으로 주지육림 속에서 음녀들과 어울려 기뻐하고 즐기는 짓과도 같습니다. 그가 즐기는 것은 자기 마음의 지배자가 된 마귀가 즐기는 짓일 뿐, 하나님께로부터 지음받은 자기 영혼은 북한 주민들처럼 비탄에 잠겨 신음하고 있습니다. 자기 인민들의 인육을 팔아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측근들끼리만 호의호식하는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을 하나님께서는 온갖 종류의 채찍으로 매질하고 있는데,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만은 대한민국의 국고를 털어서라도 그들의 살인 행위를 도와주려 합니다. 저들이 베풀고자 하는 선심지수만큼 북한 주민들의 고통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괴범이 남의 처·자를 팔아먹는 건 보아도 부모 같은 대통령이 자국민을 적국에 팔아먹는 건 처음 봅니다. 신하가 나라를 팔아먹는 건 흔히 볼 수 있어도, 임금이 자기 백성들을 죽이려고 하는 적장에게 돈과 식량을 제공해 주는 악행은 인류 역사상 처음 보는 일입니다. 이런 만행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 수많은 보수 우파 논객들이 가장 먼저 고쳐야 할 일이 있으니, 그게 바로 자기 마음의 통치자부터 바로 뽑는 일입니다. 어느 사람이든 자기 육신의 생각이 자기 마음의 통치자가 된 상태에서는 어떤 악인들의 악행도 심문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의 대통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생각이 아니면, 육신의 생각으로 자기 마음의 대통령을 삼은 그 어떤 악인들도 응징할 수 없습니다.

 이 지구상 어느 누구도 김일성 일가들과 그에게 속한 악인들을 함부로 단죄해 심문할 수 없는 것은, 모두다 이 같은 이유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정의의 칼이 아니고 인간들이 만든 정의의 칼은 무디어서 도저히 김일성 일가들과 그 같은 자폭 테러범들을 벨 수 없습니다. 남의 집 부녀자를 겁간한 죄로 쫓기고 있는 범죄자는, 자신보다 막강한 능력의 조폭들이 자기 처와 딸을 겁간하는 것을 뻔히 보고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합니다. 조폭들의 악행을 경찰에 신고하면 자신이 저지른 죄악도 들통날까봐 신고하지 않고, 다만 자기 처지와 같은 동료 죄인들만 끌어 모아 그런 조폭들의 만행을 제압하려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다수 보수 우파들과 또 국제 사회의 무딘 정의력(칼)입니다.

 현존 세상에서 어느 강대국들도 김일성 일가들과 국제 테러범들의 악행을 능히 단죄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자신들의 심령에 하나님을 대통령으로 모시지 않은 채 조폭 같은 저들의 악행만 일방적으로 단죄해 이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오바마도 김일성 일가들을 단죄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자국민들에게 동성애를 허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소돔·고모라의 죄악은 핵무기보다 더 치명적인 유황불 세례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하나님께는 김일성 일가들의 살인만행이나 선진국들의 음란방탕한 죄악이 모두 동일합니다. 선진국들이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동성애 짓을 허용하면서 조폭 같은 자들의 살인만행만 탓하는 것은,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탓하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상 어떤 나라나 주권자이든 간에 함부로 육적인 것으로 부강하다고 하여서 아무 범죄나 심문해 다스릴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미국이 육적 부강으로 살인자들이나 테러행위 같은 특정 범죄만 일방적으로 단죄해 제거하려 할 뿐, 자국민들의 가증스런 동성애 죄악에 대해서는 묵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범죄를 동일하게 취급해 단죄하는 공의의 사람이나 나라들에게만 살인자들과 테러범들을 응징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대한민국이 이러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민족 반역자들의 목을 칠려면, 먼저 자기 마음의 대통령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으로 뽑아 모셔야 합니다. 그리하면 참으로 모세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기사를 친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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