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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 6절에 어린양이신 예수님께 있는 '일곱 뿔'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어린양이신 예수님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다고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계시록 5장 어린양의 일곱 뿔을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라고 해설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능력,,?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은요~?
이런 표현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이 이렇게 해석하게 된 이유는 '숫자 7'을 완전한 수, 충만한 수로 뿔을 생명의 능력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숫자 7이' 완전한 수, 충만한 수라면 성경에 나오는 일곱 귀신은 완전하고 충만한 귀신인가요? 이 말을 들은 귀신도 황당할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가진 짐승이 나옵니다. 일곱 뿔이 충만한 생명의 능력이라면, 여기서 열 뿔은 일곱 뿔보다 많으니까 예수님보다 더 충만한 생명의 능력이고, 두 뿔은 많이 모자란 생명의 능력이라 하실 겁니까?
이 주장처럼 뿔이 생명의 능력이라면, 뿔이 없는 사람은 오래 살려면 뿔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 도대체 뿔과 생명이 무슨 관계가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계 5장의 '어린양의 일곱 뿔'의 뜻을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라고 해석을 하였는지, 정답은 무엇인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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