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수님이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던 중에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동네에 이르러 야곱의 우물에서 물을 긷고 있던 여인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시겠다 하시며, 여인은 물을 달라 했고, 예수님 곧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동네에 가서 전하게 됩니다.
- 요한복음 4장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셨던 물 내용 -
"이 물은 어떤 물이기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까?"
유~명하신 목사님들은 어떻게 풀이 하실까요? 정말 충격입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의 주장은 예수님께서 주신다는 물이 실제 생수회사에서 배달되는 물이어서 이 물로 설거지도 하고 밥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우물가에 가는 것이 고통스럽고 지긋지긋했다고 설명하시는데요..?
이 주장이 맞는다면 예수님이 생수회사의 사장님이라는 말인가요? 그러면 예수님은 매일 복음 전하는 일보다 생수 배달하느라 더 바쁘셨을 겁니다.
그리고 날마다 밥하고 설거지하기 위해 우물가에 물 뜨러 다녔던 가정주부들은 아마도 예수님을 만나려고 혈안이 되어있지 않았을까요?
또한, 예수님이 주시는 이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이 신기한 물이 실제 물이라면 전 세계 기근도 해결될 것이며, 사는 동안 물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또 다른 목사님은 성경에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하나님께 기도 응답으로 받은 권능의 단물이라고 하십니다. 이 물을 식수뿐 아니라 각종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비싼 가격을 받고 판매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물을 받으면 쌍꺼풀도 생기고 머리고 나며, 불치병도 해결,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아난다 합니다...
정말 이런 권능의 물이 있었더라면 병원은 문을 닫았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요한복음 4장의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의 뜻을 생수회사에서 배달되는 육적인 물이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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