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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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면 사람의 희생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적이든 민간인이든 죽이지 않을 수 없는게 전쟁이니깡.
인천 상륙작전도 예외일 수가 없다. 그러니깡.
60년전의 인천상륙작전에서 월미도의 주민이 포격으로 희생되고 재산이 파괴되는 패해를 입었단다. 얼마나 억울한가. 그러나 이게 뉘 때문인가 말이다. 말 할 것 없이 침략자들 ?문이다.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국제법상 이런 피해를 구제할 수 있는 제도나 힘이 없다. 있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일 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전쟁이든 방어전쟁이든 살상이 이루어지는데 다만 어떻게 하여야 그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가 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체다. 이 얼마나 어려운 문젠가.
이 포격도 더 많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비밀리에 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이다. 만일 포격을 한다고 한다거나 미리 소개시키거나 하면 작전의 비밀이 탄로나 이 작전은 실패로 돌아구거나 취소해야 했다. 다시 말해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감행된 작전의 일환이다. 즉 이런 작전상의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전쟁은 패하고 말기 때문.
그러므로 희생자들에 대한 명예회북은 시켜줘야 한다.
인간을, 동족을 살상하고 빼앗으려하는 침략자들. 국제심판대에 올려 처단하는 미래는 언제쯤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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