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을 잘알지도 못하면서 알고싶지도 않겠지만 ,MBC나KBS 파업에 대해서도 가장 적게 신문에 보도한게 중앙일보이고 가장 많이 보도한게 조선일보라고한다 ,가장 적게 보도하면서도 왜 파업을 했는지 무슨 문제점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개선책이 될수도 있는지에 대해선 쓰지도 않고 다만 파업 그 자체의 부당성만 쓰고 있는게 이 신문의 보도행태이다,따라서 특수학교 세우려고 장애인 부모가 무릎을 끊는 사진과 사설을 게재함으로서 강서주민을 패륜적이고 이기주의적인 몰염치한 인간들로 매도하였다,
강서구에는 서울의 어느 구보다 임대아파트가 많다,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탈북민,저소득층,장애인; 고령층 노인,등 사실 근본적으로 장애인 학교가 들어온들 안온들 집값은 아마도 다른구보다 형편없이 오르지도 않고 오를 일도 없다,
그리고 강서구에는 이미 장애인학교가 설립이 되어있다 ,협소하지만 이미 운영도 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장애인 학교가 몇년전에 양천구에 설립을 시도하다 주민들의 방해로 설립을 하지 못하였다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강서구의 문제만은 아닌 서초구나 중랑구에서도 이미 문제가 되었던 사항인데 유독 강서구 주민들을 씹는듯한 문자와 표현으로 강서구민을 모욕하고 있다,
또하나는 이미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체부지를 마련하였는데도 부지가 좁다는둥하면서 거기는 주택단지와의 거리가 3키로나 멀리 떨어져 있고 부지는 서울시와 협상을 더해서라도 하면 되는데도 굳이 주민들과의 충돌이 뻔하게 야기되는 가양동 부지에만 학교를 짓겠다는것은 말이 되지가 않는 것이다 ,
학부모가 무릎끊는게 보기가 좋았고 측은해 보였으면 주민의 일원인 나도 무릎을 끊을수있다 ,여기는 허준박물관등 의사협회도 있고 하니 애초에 약속한대로 한방병원이 들어오는게 맞는것이다,
강서구는 고도제한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본다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사실 집값은 이 문제가 풀려야 해결이 되는 것이다 ,강남이나 성남은 비행장이 있어도 고도를 틀어줘가면서도 50층 아파트에 100층 빌딩도 짓는데 여기는 20층 짓는것도 힘들다 그러니 강서구민에게 모욕준 신문기자는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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