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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이 아닌 어쩔수없는 경제적사정의 이유로 휴대폰요금이 연체되어
직권해지 전에 요금을 내기 위해 직권해지 날짜를 알아보려 LGU+ 고객센터로
상담을 하였고, 미납정지일자로 부터 6개월때에 직권해지가 된다고 안내를 받았고,
상담을 한날짜는 4월14일 오후5시경 이었습니다. 해당 상담사는 5월에 직권해지가
될 예정이니 그 전에 요금을 납부한다면 직권해지가 되지 않을꺼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상담사가 안내했던 내용과는 달리 4월17일에 휴대폰은 직권해지 되었고,
다시 LGU+고객센터로 전화하여 4월17일에 직권해지가 되었고 그 때 통화했던 해당 상담사가 안내를 잘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그 때 상담했던 상담사와의 상담을 요청하였지만, 제 상담이 불만성이라고 단정을 지어버리고는 해당 상담사를 바꿔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자, 연락할 수 있도록 알았다고 하며 종료를 하였는데, 전화가 온건 그 상담사가 아닌 하물며 그 상담사를 관리하고 있는 센터도 아닌 다른센터의 민원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 민원실장은 직권해지가 된게 맞고 해당 상담사가 오안내를 하였다며 인정하고는 이 부분의 대해서 내부적으로 해당상담사의 징계를 하겠다고만 하고는, 제가 겪은 불편사항의 대해서는 그 어떤것도 해줄 수 없다며, 내부 정책적인 사항이라고만 반복적으로 얘기하고, 약관에 싸인했지 않았냐며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제가 얘기할때마다 겹치며 얘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 그 때 상담했던 상담사의 사과를 요청하였으나, '불가합니다' 라는 답변뿐 계속되는 저의 다른문의사항에 대해서도 '불가합니다' 그리고는, 특이사항에 할부금이나 미납이 전산에 팝업이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님이 문의한 내용이 아니면 안내하지 않습니다'
특이사항이라는게 무엇일까요 ... ? 고객에게 안내를 해주지 않을 내용이라면 특이사항이라고 떠있는건 그냥 무시하고 고객은 피해보게 냅둬라 .. 이런걸까요 ... ?
제가 되물었더니, 또 다시 약관상에 싸인하지 않았느냐고 묻기만하고, 안내하지 않는다고 했던 자신의 언급을 정당화시키기에 급급했습니다. 제가 재차 질문을 하니 계속 같은말만 반복한끝에 하는말이 '그때 안내를 드렸어도 처리하지 못하셨을꺼 아닙니까?' 이렇게 말을 하는겁니다..... 안내않하는게 맞는건지 물었는데,'고객님이 계속 같은말씀을 반복하지 않습니까!?계속 이전상담사의 사과만 요구하지 않습니까?'
제가 지금 그말을 한것도 아닌데, 저랑 계속 말겹치며 제 말은 듣지도 않고 민원실장이라는 사람은 자기말만 계속 하는겁니다.....
제가 요금을 못낸건 잘못한겁니다만, 그럼, 잘못상담했던 상담사의 사과도...
그리고, 특이사항의 중요한 내용까지도 제가 묻지를 않으면 먼저 안내를 해주지 않는다는것도 ... 너무 당연하다는것처럼 얘기하는데 .... 그리고는, 요금못낸 저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얘기를 하는데 ...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저는 단지, 처음에 상담했던 상담사의 사과를 받고 싶었고, 그의 대해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니었는데, 저를 미친 민원인이라고 단정지어버리고 ...
참 살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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