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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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 국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옥시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
의료계의 안일과 방만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옥시 독가스로 귀한 자녀와 가족을 잃은 가족들의 피맺힌 절규를 한적이 얼마인가
나도 그들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 했다.
옥사 독가스 살포는 살인이다
고엽제를 살포하는 거 하고 무엇이 다른가?
알고 그랬다면 미필적 살인이다
모르고 그랬다면 엄중한 심판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
옥시 측의 의뢰로 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해 2011년 11월 내놓은 연구 보고서에는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임신한 실험 쥐의 새끼들이 뱃속에서 죽는 현상이 나타났다. 보고서는 죽은 새끼 쥐의 피부에 까만 점이 발견됐다는 점을 특이점으로 명시하기도 했다.
태아의 기형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상 증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대는 문제의 위험성을 실험해놓고 물건이 국민들의 몸속에 투여되고
약이 팔려 나갈 때 무엇을 했는가 ?
그리고 서울대는 연구용역을 받고 묵인 동조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끔찍한 일이 직무유기며 서울대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뒤늦은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국회. 보건. 복지부. 정부는 국정조사를 통해서라도 무책임한 과학도와
비리의 커넥션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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