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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먼 자들의 국가 - 박민규 (문학동네) ◐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8.0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6
내용

 

눈먼 자들의 국가 [문학동네 채널1 2014.9.1]

 

계간 문학동네 2014 가을호

신형철 평론가가 읽어주는 박민규 작가의 세월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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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보다 더 고상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원한 것이다.(솔로몬 세치터) 단 하나의 하늘에 올려진 고마워하는 생각이 완전한 기도이다.(레싱) Life itself is a quotation.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폭풍은 참나무가 더욱 뿌리를 깊게 박도록 한다.(허버트) "공손과 인간성과의 관계는 <00> <00>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루즈벨트) 부정의 형제이며
♣↓ 행동하게 할 수는 없다. 시간은 내가 그 속에서 낚시질을 하는 흐름이다. 존재하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헨리 버그슨)
▼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다.(와싱턴 어빙)" 적당주의자가 되지 말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휴그 왈폴) 근심은 미를 훔치는 도둑이다.(마미언)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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